멋이란게 폭발했습니다요오-
주말에, 입어보고
(네, 아직 추워서 실내에서만요!)
이거, 얼른 해야겠는걸! 하고 머릿속이 반짝반짝 했고요!
정말 괜~찮은 아이들로만 채워지는 멜미지만,
희안하죠, 멋진 녀석들 보면-
아 이거 얼른해야겠다. 하고 신이나버립니다.ㅎㅎ
그러니, 8년째 이러고 신나고 있겠지요 - ♡
오랜만에 만난 엄마가,
"이거 뭐니" 하셨던,
심플한 경량 웰론 봄버인데,
(안쪽 웰론 누빔이어요-)
너무나 특별하네요-
이런 표현 좀 그렇지만,
"간지나는"ㅎㅎ 이 말이 딱인 유니크한 봄버입니다.
명, 강력추천이에요-
공홈가가 2000불정도, 네, 200불 아니고 이천; ;; ;;;
이 디자인, 넘 멋지고 좋네요-
슬쩍, 소매가 길고요-
앞 뒤 헴라인이 "사각"으로 언밸런스해요-
옆모습과 뒷모습이 "우아"한 느낌인.
절대 남들과 다른. :D
(그래서 뒷모습샷이 많지요!ㅎㅎ)
참 착한 가격으로 오픈되니,
간절기 "가장" 멋지십시다잉, 흐흣
아쉬시나 꼼데 / 그리고 요놈 릭오*까지.
트렌드 관계 없이, 늘 멋진 디자인들.
진짜, 뒷모습 샷 너무 많아서 ㅎㅎㅎ
믿으실지 모르지만 좀 추린거라죠-
두가지 사이즈로,
제가 입은 스몰사이즈는 약간 여유여유하게 마른66은 좀 핏되게 좋을듯하구요,
스몰 : 44-마른66 (핏차이는 있구요) 제가 55사이즈입니다.
미듐 : 66-66반
#넘나멋진것
오늘도 설렘안고, 글남기고 갑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메리님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