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하나 더 큰 사이즈도 추가합니다,
이렇게 관심 많이 가져주실 줄 몰랐어요!
얼른 우리끼리 입고, 닫아야할지도 모르겠네요~ ^^;;
미듐은, 낙낙하게 66반까지 아우르는 (그래서 원사이즈로 진행하려했지요)
라지는, 77이상의 메리님들이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明드림
앗, 이건 뭐지?
하신 메리들 계시지요?
이번 업데이트는 조심스럽기도 하지만,
정말, 저랑 커플쯤으로, 입으실 메리분을 위한.
오더 후, 한점 한점 귀하게 들여올 예정입니다.
좋다/예쁘다/
뭐, 수식어야 많지만
너무 오버스런 설명은 자제하고 싶어요-
사진도 많고, 상세샷도 큼직큼직하니-
보고 느껴주시기 바랍니다.♥
스아실, 진행하기 참 어렵고, 조심스러워요-
재작년인가, 겁도 없이 블랙그라마, 그것도 브랜드제품을 진행하기도 했지만요-
메리미에서 사고는, 저 혼자 다 치고 다닌다죠-
구매강요, 전혀 없습니다,
요녀석은 좀 짧게 보여드리고 접을꺼구요-
제 업데이트 즐겨(?)주시는 메리들도 많으시니^_^
그저 보아주셔요-
원래도 소소하게 진행하는 마진욕심 없는 메리미지만,
정말 소량의 세금과 수수료로 진행한다 말씀드릴수 있어요-
공급처에서, 곰방 안주신다 하실지도 모를정도 ㅎㅎ
멋있는, 베이비 캐시미어에 램스킨 트리밍, 폭스 트리밍(탈부착)
현재 라* 마저 정상입니다-
(케어라벨만 아주 작게 손상이 있어요- 이 완벽함에 왠지 아쉽;;)
귀티나게 평생 입을 아우터-
가벼운데 따수운 베이비 캐시미어의 느낌은 정말 최고네요-
부자재 하나하나 안쪽까지 세심한 느낌은 감동적이에요,
지난 캐시미어 니트콧 겟하신 메리님들이,
고가에도 불구하고 정말 칭찬의 말씀들 많이 해주셨는데-
요녀석도 너무나 멋집니다.
메리님 한분이 "이건 안했으면 후회 할 뻔했어요-"해주셨는데
-저 막 집착돋게 다 기억하고 있고요 ㅎㅎ
네, 그런 아우터 흔치 않죠-
주의 하실점은, 워낙 세심하게 만들어지는 브랜드라,
네크라인 폭스의 탈부착은 -흔히 핸드메이드 코트에서 보이는 꼬임 스트링으로,
얇게 (보이지 않게) 되어 있어요-
스포츠 아우터를 다루듯 마구 끼우시면 아니되옵니다,
아껴주셔요- :)
폭스 자체의 품질도 (컬러와 털밥이 너무 예쁘고 아름다워요-) 좋지만,
탈부착 전후가 다 멋지다는 점, 트랜스폼 디자인이라면 당연히 갖춰야할 미덕이라 보지만,
얜 정말 분위기 자체도 확 다르면서 멋지지요-
(대체 멋지다는 말을 몇 번을 할런지,,,최대한 자제중인 건,,, 알아주셔요-)
요 코트와 함께할 앞으로가, 이제 삼십대도 중반인 제겐 쉽지 않은일이지만 기.대. 됩니다-:)
자, 이제 폭스 트리밍 부착된 사진들 , 눈 크게 보아주셔요-
어색한 모델때문에 아쉽지만^^;
풍성하고 귀티나는 요녀석,
포토제닉하지요?
오묘한 연베이지+연한 그레이끼도 느껴지는-
과연 캐시미어를 가장 잘 다룬다는 브랜드력 느껴지구요-
가격때문에 멜미 식구들 모두 반대했지만,
막상 실물영접 후엔, 12개월 할부 운운하던 그녀들-
같이 입으려고, 정말 노력 많이 했어서,
업데이트 하는 순간이 좀 후련하기까지 하답니다.
안쪽 포켓보시면, 포켓의 깊이까지 안감으로 폭을 만들어 넣어주었죠-
양가죽의 퀄리티도 정말 보드랍구요-
소품류도 기백만원 하는 브랜드,
이렇게 만나는 건 행운, 이라 해도 될꺼에요-
-이 코트는, 신중 구매해주세요,
입고 과정이 너무 고되서, 온니원, 교환이나 환불이 성립하지 않습니다.
이에 동의한 메리님들만 선택해주시는 겁니다!:)
저 왠만하면 이런 코멘트 안다는데,,,(아시지유!ㅠㅡ)
정말 애쓴 럭키 프라이스랍니다♡
베이비캐시미어 100%
폭스-
램스킨
:)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