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이 왈랑왈랑 하는, 고런 시즌이네요-
주변 고마운 사람들 챙기며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래요,
핸드메이드 코트류보다, 보온성 훨씬 월등한.
마르*의 패딩코트입니다.
에이라인으로 퍼지는 실루엣이 퀼티드아우터, 더구나 카키컬러의 아우터 치고는
정말이지 "엘리건트" 우아우아 하다죠-
이렇게 여성스러운, 퀼티드, 그것도 패딩코트.
저는 첨봤거든요-
:)
핏해보고, 엄지척.
지난 주말 강추위에 입고 나서서,
보온성 검증도 완료.
즐겨주시어요-♥
늘 그렇듯 한정으로,
s / m 두가지 사이즈.
저는 스몰을 착용하였으나 여유있었습니다.
스몰은, 55반까지 (마른66도)
미듐은, 66반까지 추천할께요-
어머, 이건 뭐람?
옆라인으로 조로록 달린 단추봐요.
허투루 대충 만든 아우터랑은 달라도 다른데,
가격도 너무 예쁘구요- (두번 확인해도 이가격이네요, 앗싸)
추위 많이 타는 저도 잘 입었으니 보온성도 좋았어요-
(라이트 다운 정도로 생각해주셔요!)
이제 정말, 좀 "제대로" 인 녀석들만 들이고 싶은 저는.
(이래뵈도 미니멀리스트 ㅎㅎㅎㅎ)
이번 시즌 메리미에, 메리들 정말 몇년이고 잘샀다 하실 녀석들 들여들이고 싶어요-
-사실 제가 그렇구요.
같이 매치한 5cm 부츠도, 어디어디 디자인 아닌,
제대로 만든 질좋은 레더부츠.
곧 오픈할께요-
안쪽 라벨 현재 정상이구요.
(요런건 또 금방 없어지구요 ㅠ 3,4차까지 입고되면서 달라질수 있습니다.)
패디드 콧 소재 자체가,
"무광" 느낌이라. 더 고급져요-
바버나, 버버리나, 잘하는 고런 퀼팅아우터 자켓 느낌인데.
어쩐지 여성스러운 느낌의 핏감이라 더 흔치 않죠-
55사이즈의 저에게, "살짝 큰" 핏팅이나.
아우터 느낌으로 딱 좋지요-
:)
마감라인 아주 좋구요,
지퍼는 이중지퍼입니다.
네크라인과, 양쪽 소매의 "시보리" 는 정말 튼튼하고 적당히 쫀쫀(아프지 않게요)하게 잘나왔어요.
이런 부분 중요하잖아요. 입었을때의 편안함을 위해.
요모조모 맘에 쏙 드는, "패딩코트"
우아한 녀석이랍니다. :)
어른들(엄마 포함)도 눈여겨 보시던 아이에요.
빠른 찜꽁 해보시길요 ♥
polyester 100% - 약하지 않은, 적당한 무광. / 내외부 컬러톤온톤.
충전재 - wellon 100% - 라이트다운 정도의 두께.
quilting design.
S / M
스몰은, 55반까지 (마른66도)
미듐은, 66반까지 추천할께요-
항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