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리필합니다- 퀄리티는 더 업되었답니다. :)
# 1
올리비에의 소재감을 가져온, "랄프"느낌 혹은 "해리포터" 느낌일까요?
상큼한 컬러대비의 핸드메이드 소재,
"치아바타 케이프" 입니다.
케이프 하나쯤 소장하고팠다면, 고급스러운 소재감의 치아바타, 눈여겨볼까요?
:)
# 2
송아지컬러요-
한우컬러라구도 하죠, 쿠쿠.
예쁜 브라운톤의 컬러감이 예뻤어요.
원단 자체가 앞면은 송아지브라운 뒷면은 탄브라운이에요.
안쪽에 안감이 대어진 게 아닌, 원단 자체가 "양면컬러감" 이랍니다.
거기에, 쫀쫀한 골지폴리 소재로 "해리포터빛 머스타드" 컬러의 "바이어스" 라인.
대어줬답니다.
컬러조합이 기막혔던 부분이 바잉의 이유이기도 했구요.
:)
# 3
제가 좋아하는 케이프 코디들 한번 붙여봤어요-
조금 고급스럽고 레이디스럽게, 도 가능할 "케이프"네요.
전 개인적으로, 케이프디자인이 너무 복잡하면 어지럽다고 생각해요.
단순한 디자인에, 디테일이과 기본이 괜찮은 케이프라면. 하나쯤 입고하고 싶어.
라고 생각했었구요.
"치아바타 케이프"는 한겨울에 하나만용은 아닙니다.
핸드메이드 원단 홑겹으로,
"레이어드" 하시거나, "늦겨울,초봄"시즌에 좋을 두께감이에요.
# 4
예뻤어요.
s군도 "오, 귀엽다" 라고 했구요.
알죠, 남자들은 외마디의 한마디로 모든 걸 표현한다는 거.
지금 사두고 레이어드 해 입구,
(오너드라이버들은 사실 지금 이런 두께감이 딱 필요하기도 하구요.)
따뜻한 겨울날엔 딱 좋을.
"치아바타 케이프"에요.
사이즈는 의미 없을 one size진행이랍니다-
# 5
뭐든지 차근차근.
천천히 가고 있는 메리미지만요,
하나하나 직접 체크하고 진행해가니 따뜻한 시선으로 보듬어주세요 ^//^
Ciabatta Cape는,
따로, 손을 빼는 hole이 있거나 하지 않고,
심플하게 덮어주는 스타일 이에요,
케이프가 처음 시도인 메리들이라면 좀 어색할 수 있겠지만,
츄라이 해보아요. 새로운 시도들이 삶을 재밌게 하니까. ^_^♥
# 6
하나만 입어도 포인트가 되는 "케이프아우터"의 특성상,
심플하게 스키니와 코디하는게 좋았지만,
simple bitmap boots와의 "라이더"느낌이 참 좋았어요.
편애하는 브랜드의 느낌이기도 하구,
너무 과하지 않게 포인트 주는, 메리미가 추구하는 느낌이거든요.
♥
# 7
"치아바타 케이프"는 제가 좋아하는 컬러감으로 이루어져서인지,
입고 나서면 기분이 참 밝아져요.
요새, 업무과다로 순직하기 일보직전인데! ㅎㅎ^^;
오히려 더더욱 드레스업 하고 나서는 제가 있네요.
입으면 기분 좋아지는 무드, 있잖아요 왜~
오픈해서 걸쳐도 느낌 괜찮은 "Ciabatta Cape"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