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er merino wool 100% 반짝반짝
가슬가슬한 메리노울 100%
(얇고, 가슬가슬해요.!)
얌전하고 가늘어 보이는 넉넉한 핏의,
"반.짝.반.짝." 미세펄이 차르르한
써머니트톱 네컬러입니다.
b브랜드 제가 너무 애정해서 ㅠ
반팔티도 컬러별 소장해놓고,
니트도 이렇게...
아니, 어떻게 ..? 어떤..? 무얼..?
뺄 수 있단 말입니까아...
저는 스몰 핏팅입니다.
스몰이 55반, 마른66까진 넉넉하실 예정.
미듐이 66까지 "아주" 예쁜핏으로 넉넉하실 예정.
우리 메리님들, 이거 꼭 합시다.
괜히 제목에다 귀여운 척 "무죠.건"을 붙인 게 아니라구요오...♥
그러니까,,,
이 찰랑한 핏과,
요 원단 자체의 미세펄을
카메라가 못잡는다 이말입니다...ㅠ.ㅠ
얘네는 정말 실물파라,
우리집같이 단골들이 찾는 곳 아니면,
진행되지 못할꺼에요.
한 눈에 쌈빡 예쁜 그런애가 아닌,
와 이거 뭐니,
너 좋은거 입네...?
고런 너낌!
그런데 이놈이 말이에요,
핏은 또 얼마나 기가 막힌지.ㅠ
촤락 차륵, 떨어져요.
가슴단면이 길어서,
제 체형보다 더 가늘가늘해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네크, 소매끝 롤업, 밑단까지
정말 완.벽.
가끔 제가, 어떤 아이템에-
"이럴일인가...?" 싶게 칭찬 할 때가 있어요.
옷쟁이로 산지 10년이 넘었잖아요.
10년이 뭐야.. ㅠㅠ 뿌앵 이제 막 년수 세는 것도 .. 놀랍고요 ?ㅎㅎ
많고 많은 아이템 중에.
"얜 찐이다." 싶은 애가 있기 마련이거든요.
아니, 얜 그냥 그런거에요.
잘 나올 수가 없고,
제작한다고 해도 할 수가 없고!
이 가격에도 데려올 수가 없는.
기본템인데, 기본이라 말 할 수 없는.
그런아이입니다.
(흠흠, 오버하지 않으려고 노력중)
미세펄을 못잡는 카메라를 탓하며,
포기하던 찰나,,,
나이브한 차 안에서 반짝이길래 한 컷..ㅠ
어두울 때도 과함 없이 참 예쁩니다.
딱 볼 땐 튀지 않는데,
이상하게 광나는 느낌!
제가 그레이 컬러를 못받아서 ㅠ
나머지 컬러만 혼자 씐나게 입고,
이렇게 업뎃하는데요.
장담컨데, 얘는 하나 이상 하시게 될 거에요.
저는 하늘색이 참 좋았어요 ^^
merino wool 100%
(가슬가슬한 펄사 여름니트)
+얇아서, 넣어 입어도 부대낌 없어요!♥
S : 가슴단면 46cm / 가슴단면 50cm / 총길이 59cm / 소매길이 11cm
M : 가슴단면 48cm / 가슴단면 52cm / 총길이 61cm / 소매길이 12cm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