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한 army 컬러에 블랙잉크 한방울.
아주 아주 어두운 녹빛 캐시미어 머플러입니다.
zv특유의 감성이 제일 잘 살아나는 컬러구요.
저는 레드/멜란지그레이/세이지.
이렇게 골라 소장한 이유가,
첨에는, 응 내꺼만 사기엔 좀 그러니까
나이많은 남편것도 좀 ...
이런 이유였구요.
메리님들 다 그 스토리의 끝은 아시겠죠.
(제꺼가되는거에요.........크크크;;;;)
담백하니, 어떤 코디에도 마무리가 되는 느낌이구요.
어두운 컬러가 (고급스럽게) 필요했던 메리님들 초이스해주세요.
블랙하긴 좀 그렇고, 카키는 또 너무 야상같고, 그럴때.
이런 고급진 녹빛. ♥
제 총알립스틱과의 비교샷.
크기 어마어마 하죠-
근데, 폭닥하고 보드라워서 전혀 무게감 없고 좋아요-
(전.혀.)라고 했습니다. 정말 가볍단 이야기죠 ^^
세이지 컬러, 선물로 쓱 하시고, 또 쓱 겟하세요..
(허허허..저 정말 큰일나겠죠 ^///^)
cashmere 100%
57cm*188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