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미듐/라지.
로 붙어 나온답니다.
제가 입고 찍은 것이, 작은 쪽의 "미듐"이에요-
오더 넣어주신 분들 체크 부탁드려요- ^^
미듐 사이즈의 핏감은,
약간 마른 55사이즈인 저에게 아주 낙낙하고 편했습니다.
미듐은, 55반/ 라지는 66이상 가능해요-
♥
스쿱 헴라인.
:)
소재가 너무 좋죠-
캐시미어와 울의 조합.
총 107cm의 롱 니트원핏이니 이 소재만으로도 유의미한 것.
정녕 엔젤프라이스 아닌가유- (찡긋)
이런 녀석은, 정말 딱 소장각. 흐흣.
♥
현재 라*정상입니다.
왜 레이블이 주는, 이미지라는 게 있죠,
요녀석, 매우 우아한 느낌의 사뿐한 니트드레스에요-
낙낙하고 가슬해서, 살에 닿는 느낌이 참 좋네요.
니트원피스 특유의 부해보임 없게
플랫하게 잘 가공된 패브릭-
(직조 자체가 얇고 가벼워요)
이제 다 아시지요?
예쁜 간격의 보더디자인은 오히려 슬림하다는 것.
범블비 꿀벌의상은 잊어주시는 겁니다-크크
게다가 헴라인이 스쿱 디자인,
앞으로 좀 더 둥글게 파인 요 별것 아닌 것 같은 디테일이,
그냥 그런 스트라이프와 차별되는 점이에요-
우아함과 경쾌함을 얹어줍니다-:)
누드 슬링백과 매치했던 날은
제가 봐도 세상 우아해 보였는데 말이죠-^_^;;;
사진 남긴 날은, 방방뛰어야할 콘서트 직전이라
간편한 수페르가와:)
7부 소매와 스쿱 디자인
딱 지금 단독 착장 하기 너무좋아요-
좀 더 추워지면, 셔츠를 이너로,
혹은 위에다 단색 맨투맨을 레이어드 해서 입을 생각입니다.
맨살에도 세상 부드러운 니트니까요-
레이어드 상상을 하다보니,
엄청 고가에도 없어서 못구하던
피오갓의 스트라이프 슬리브리스가 떠오르네요,
네네, 그에 비하면
이녀석은 그냥 말도 안되는 가격임에 분명해요-
소재 눈 동그랗게 집중해서 체크해주세요-
원사 날림 없이 담백합니다.
세상 스트라이프를 다 입어버릴 기세,
그래도 스테디인 이유는 분명한게,
입었을 때 웬지 사람을 영하고 지적으로 보이게끔 해주는 마법이 있죠,
제 눈엔 모두 다른 스트라이프라는 것. ㅎㅎㅎ
아이폰으로 막 찍어준 사진 속에 제 기분이 더 담겨서 한장 넣어봅니다.
수량 많이 없는 수입 상품인 것은 이제 메리님들이 더 잘 알아주시지요?^^;;
(얄미운 소리를 이렇게 또 돌려 해보네요-, 얼른 찜꽁 해주세요-)
메리님들이 세상 제일 무서운,
늘 노력하는 메리미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라벨이 미듐/라지.
로 붙어 나온답니다.
제가 입고 찍은 것이, 작은 쪽의 "미듐"이에요-
오더 넣어주신 분들 체크 부탁드려요- ^^
미듐 사이즈의 핏감은,
약간 마른 55사이즈인 저에게 아주 낙낙하고 편했습니다.
미듐은, 55반/ 라지는 66이상 가능해요-
♥
Fabric : cashmere 30% / wool 70%
M: 총길이 긴쪽 107cm 짧은쪽 90cm / 어깨단면 35cm / 가슴단면 43cm / 소매길이 33cm L: 총길이 긴쪽 107cm 짧은쪽 90cm / 어깨단면 37cm / 가슴단면 45cm / 소매길이 33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