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매하고픈 시리즈, 넘버링 붙여 나갑니다- ^.~
그 첫번째, #1
"Mille-feuille 밀푀유" 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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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힐튼에서의 양치타임의 햇살. 이 어찌나 좋던지..>.<
제작처에서, 이 니트 시리즈를 하신다고 하셨을 때-
읭? 했어요 솔직히.
저, 요런 술니트 시리즈- 허술함을 몇 년간 많이 봐왔거든요-
샘플 가져다가 사진까지 찍고, 아, 이건 아니다- 드랍했던 적이 세번쯤.
그런데, 제가 넘버링 한 것 보이죠?
이 시리즈들, 다 득템! 하시길요-
♥
퀄리티, 어느 편집샵 니트들을 능가한답니다.
제대로에요-
:D
"Mille-feuille,밀푀유-"
시작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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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고 나면, 벗고 싶지 않은 "매끌보드라움" 이 가장 큰 장점이었어요.
그러니까. 촉.감. 이요-
제가 요새, 민감 피부가 더 심해져서-
wool100%도 알러지가 나기 쉽상이라,
최근엔 캐시미어 니트도 몇장 구입했더랬죠.
캐시미어 라인을 열어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하면서요.
그 속상함을 달래주려고 그랬는지.
요녀석이 나타났네요, 밀푀유.
가장 좋아하는 아이보리에/ 별금사처리/
낙낙하지만 "가녀리게" 떨어지는 핏.
아우 ... >.<
#
* 옵션에서 구매 가능한 "기모블랙레깅스" 는,
그냥 요새 전 "힛텍" 처럼 매일 장착 중이니-
믿고 옵션 구매하셔도 될듯해서 열어두어요-
음,
메리미 오픈이 3년이 지났고, 구상한 시간까지 4년째-
공장 제작라인 샘플까지 매우 많은 피스들을 보며 지내는 저라서,
이제 왠만한 옷에는 크게 감탄 하지 않거든요.
근데 또, 그래버렸네요.
"얘들아 내가 이번에 바잉한 니트들이...."
블라브라라-
개인적 사심 듬뿍 담은 시리즈가 될 예정이니.
이미 제껀 다 확보 해둔 상황입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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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출발을 책임 질 의상은 좀 "되는" 아이로, 늘.
사랑스러운 색감과 디자인-
우리 여자들이, "니트" 에게 바라는 그 느낌.
밀푀유는 좀 아는 듯 하네요.
♥
왈랑왈랑 설레버리는-
옷 하나로 요 감성인 나도 나지만,
진짜인걸요-
보장할께요-
맨살에도 실크같이 부드럽답니다.
남친과의 팔짱에도,
아가와의 츄chu에도,
완전 굿.
#
이번 메리미 생일 주간 여파가 꽤 컸던지라,
제가 자리를 좀 비웠죠- 바빠요 바빠-
차차 이제부터는,
예쁜이들 숨겨둔거, 곧 다들 오픈할 예정이에요-
1월부터 또 숨차게 달려볼께요.
안예쁜 애들은 촬영 다하고도 드랍되었습니다.
보기만 예쁜애들은 메리미 타입 아니잖아요~ ^^
#
요 보돌 매끌한 니트의 촉감.
꼭 직접 느껴주길요-
그리고, 저 꼭! 칭찬해줘요-
헤헤-
-happy new year!
♥
"Mille-feuille 밀푀유"였어요-
44반~ 66반까지, free해요-
No | Subject | Write | Date | Gra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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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_^세탁후에도 예뻐요~ [1] | 김진영 | 2013-02-08 | |
9 | ㅇㅣ뻐요 [1] | 이지선 | 2013-02-06 | |
8 | 겨울느낌 물씬.. [2] | 김민영 | 2013-02-02 | |
7 | 레깅스~ [1] | 김주영 | 2013-02-01 | |
6 | 보송보송 ♥.♥ [1] | 최현주 | 2013-01-28 | |
5 | 개인문의로 구매한 세이블 워머 [1] | 김정현 | 2013-01-22 | |
4 | 최고^^ [1] | 박지혜 | 2013-01-21 | |
3 | 너무 좋아요 *.* [1] | 김진아 | 2013-01-14 | |
2 | 강매시리즈 마지막!! +_+ [1] | 문지예 | 2013-01-08 | |
1 | 세트로 구매했어요 [1] | sunyoung | 2013-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