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의 업데이트,
기막힌 녀석들로 채울 각오하고 시작할께요-♥
미우, 의 사랑스러운 스웨터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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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들보들하고 톡톡한, 왠지 흐르는 느낌의 이중 짜임이 매력적인,
" miu, flying sweater with collar " 에요-
맑은 하늘컬러가 그 어떤 섀도 부럽지 않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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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컬러가, 좀 칙칙한 야간촬영 사진이 많아 좀 아쉽지만-
메리미 메인에서 보여지는, 메인샷 컬러랍니다.
맑은 파스텔 하늘.
근데 이게, 느끼한 파스텔이 아니고 정말 맑고 청량한 느낌.
푸른계열 잘못입음, 얼굴색 죽기 마련인데-
실컬러 제대로 골랐단 생각을 열번쯤 :)
♥
중요한 미팅이며, 여행의 시작이며-
계속 집어들고 입게 되던, 사랑스럽게 고급스런 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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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컷에서 볼 수 있듯,
요녀석, 탈부착이 가능한 폴리실크의 블랙 카라- 가 포함이에요-
요새, 찡 박고- 호피무늬 입고- 카라만 악세사리로도 마니 나오던데-
요건 함께하니, 더 좋은걸요! 끝에 예쁘게 각도 잡아주고, ^-^
럭키-
"게다가, 너무 목을 죄이거나 올라오는 느낌이 아니라서 더 좋았어요-!"
바니걸의 그것처럼, 각잡힌 스타일이 아닌,
원단의 느낌이라 정말 자연스러운, 카라여서-
중요한 미팅이었지만, 너무 튀는 느낌 없이 깔꼼하게 센스 지켰지요-
he h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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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한 느낌을 과하지 않게 , 고급스러움 지키며 살려보는 것.
이게 메리미의 중요한 라인업이라, 그에 딱 맞는 느낌.
^_^
그래봤자 서른살, 우리 아직 한참 어리잖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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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직조의 느낌-
아시겠죠?
요런 짜임을 만들어 내기가 쉬운 일이 아니더라구요- 공임도 많이 들구,
고급스러운 스웨터. 맞구요-
조심스레 오래 입어요 우리 :)
까칠하지 않고 보들촉촉한 니트.
피부에 실크같이 보드라우니 빙고.
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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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좋은 일만 있을꺼에요-
♥
원사이즈 진행이고,
44~66까지 권합니다.
저는 정 55사이즈랍니다.
신축성은 좋아요- :)
어깨 35cm / 가슴단면 45cm / 총길이 54cm / 소매길이 55cm
texture / wool 70% / poly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