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니와 함께 주문하고 싶다면서,
언능언능! 재촉에 먼저 오픈 하는,
비누티셔츠입니다.(Thanks~)
:)
요즘처럼 일교차가 심할 때는,
얼굴 조명 효과 주면서 이너 받춰 입기가 참 힘들죠-
그래서, 짠- 오픈합니다.
맘에 드는 비누티샤쓰는, 폭닥한 "겨울용" Wool 소재라, 요맘때 옷 맞아요-
^_^
이번 1박2일 때, 어디든 함께 하게 되더라구요-
코디상 필요해서 바잉했는데,
까탈 부린 보람이 있었다는!
♥
적당한 네크라인에 적당한 루즈핏,
A4용지마냥 얼굴 까매보이는 백화이트가 아니라,
슬쩍 아이보리끼 느껴지는 화이트라 얼굴빛 살아보여요.
삐콤씨효과:)
디테일 자세히 보세요, 결이 느껴지는 Wool 혼방코튼으루,
거즈같은 느낌의 부드러움있구요-
폭신폭신하답니다.
와글대는 여자 넷,
그 중 마지막 아가씨가 이번주에 웨딩을 해요,
벌써 네번째 브라이덜 샤워,
아쉽기도 뿌듯하기도-
자, 이제 베이비 샤워를 할 차례로구나,,ㅎㅎㅎ
"샤워는 언제해?" 라고 먼저 물어보는 귀여운 남편들을 잘만난 것도 큰 행운.
촬영컷에서, 저 무지 편해보이죠?he-he
부드럽고 얼굴 밝아보이는 좀 괜찮은 비누티샤쓰에요 :)
윗사진의 네여자사진은,
쪼꼼 개인적인 사진들이지만,
조로록 뒷모습에서 낙낙함 확인하실 수 있을꺼에요.
^_^
하루하루, 행복한 가을날입니다.
메리들의 예쁜 소식들 다 고마워요.
이쁘게 입고 어디가서 칭찬들었어요 혹은,
인생의 정점인, 웨딩과 아가소식등.
다 내 식구같이 함박웃음나요.
이지하고 뽀얀 비누티샤쓰는,
요번 가을겨울, 편하게 손 많이 갈테니 고이 같이 입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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