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업뎃된날 저녁에 샀는데..
담날 점심쯤 도착 실화인가요...
배송 오래걸려 속상했는데 바로 받으니 또 기분좋아 입고 나왔어요
일단 얇기는 정말 얇아요
예전에 멜미에서 니트치마 판적 있었는데.. 그 느낌...
얇기는 참 얇아서 허벅지나 엉덩이 군살이 삐져나올까 걱정이 좀 되는데
근데 또 통이 어느정도 있어서 드러나지 않아 좋구요 -
언니는 허리에 맞춰 입었지만
저는 허리 누르면 답답해서 싫어하는터라 한번 접어 입어주니 운동화 신어도 길이 딱 좋아요 .
하루종일 앉아있는 직업이고..
다리도 많이 꼬는 편인터라. 무릎나옴 걱정했는데
아예 안나오는건 아니고
살짝 늘어남 있기는 해요. 반나절 입고 찍은 사진이구요
근데 뭐 일단 편하기가 너무 편해서.
그레이 하나만 샀었는데 블랙도 사야 하나 싶고요.
요즘 살 많이 쪄서 멜미 바지들 사이즈가 좀 안맞아서 슬픈데
이건 잘 맞으니 넘나 좋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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