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위고! ♥
[왠지 패셔너블해]
작년쯤부터였나, 하우스브랜드도, 진브랜드도,
모두 이런 트랙팬츠 러쉬였죠.
대표격인 m브랜드의 레이서진,
마* 제품들을 몇번이나 진행해서였는지
먼저 물어봐주신 메리님들이 여러분 계셨드랬죠.
핏 딱 잡아주는, 날씬한 핏감의 크롭진이에요.
그레이 워싱감 딱 좋고! :)
올레~하고 입고한 제품이니, 즐겨주시어요-
처음 초초 히트였던 , 블루진에 레드테이핑. (알고보면 테잎은 니트소재였던)
그 제품은 제가 정말 직구로 어렵게 구해서 혼자 입었었어요...ㅎㅎㅎ
네네, 그렇~게 진이 많아도 이러고 있습니다 제가.
저희 샵은 제가 직구?를 (잘 하지도 않아요 원래;;) 해서 어렵게 구하면
꼭 입고가 되더라구요? @.@
이건 머피의 법칙인가 ....아닌가..ㅎㅎ
처음엔, 트랙팬츠들 보고 다들 당황하셨다가(저도요)
입어보면 아는 "세상 길어보임"과 ㅎㅎ "왠지 모르게 패션을 좀 아는 것 같애.." 느낌에.
그냥 넘어가는 거거든요- ㅎㅎ
요즘엔 수트조차 트랙을 강력하게 넣더라구요.
레이서 팬츠, 이정도면 엄청 얌전모드인 것.
이번 시즌엔, 박음질을 해서 워싱을 (트랙선을) 잡아주고 뜯는 형식으로 제작되었어요.
저 두줄은, 그저 워싱으로 표현된 것입니다.
조금 더 빈티지한 느낌과, 더불어 자연스러운 느낌이 있어요.
지금 시즌 딱 좋은 두께감이고, 입었을때 엄청 쫘악 감기네요-
오바한 스판끼로 무릎튀어나오는 그런 느낌 아니구요.
있을 때, 꼭 겟해주세요-
이런 컬러감은 사실 어디에나 찰떡으로
"캐쥬얼에서 세미정장" 모드엔 다 착착 붙습니다. :)
여름철에 간단한 쪼리하고만 신어도 예쁠.
26/ 27/ 28
세가지 사이즈로 준비했어요-
이 진은 입었을 때
묘하게 여성스러운 맛도 나요-
핏감이 확! 감겨서 그런 것 같고, (좋았습니다. 후후)
제가 가감없이 설명을 드리고 있는데,
아무말 잔치 한 것 같지만, 이해 해 주시려나요?
편하게, 맘에 와닿으셨으면 좋겠는 마음입니다.
26 : 허리단면 32cm / 밑위길이 24cm / 엉덩이단면 39cm / 총길이 91cm
27 : 허리단면 34cm / 밑위길이 25cm / 엉덩이단면 41cm / 총길이 92cm
28 : 허리단면 36cm / 밑위길이 26cm / 엉덩이단면 43cm / 총길이 92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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