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님재킷을 오더하려고
그간 얼마나 이리 저리 써치하고 돌아다녔는지 몰라요.
결국은, 이녀석.
:D
알써*의 낙낙한 핏감의 중청재킷입니다. 꺅.
약간 흐린 날에 촵촵 찍은 컷들이라, "상세컷"의 컬러감 더 참고해주세요 :)
메리님들 아실꺼에요,
제가 오더하고 기다리기만 하던 데님재킷이 정말 열 벌 가까이 됩니다.
(심지어 어느 메리님께는, 리스트업 사진만 먼저 보여드리기도 했지요. ^^;;;)
모두 드랍되고, 살아남은 자.(큭큭)
-미리 보여드린 녀석들과 퀄리티 차원이 다릅니다요! ^^
요녀석 되시겠구요! (존댓말 해야할 것 같아요. 근엄 두둥.)
핏감- 너무 오버스럽지 않은 넉넉한 핏감일것 (제가 xs 입은거에요.)
컬러감- 텁텁하지 않게 중청일 것, (너무 연청이나 진청은 코디에 제약이 많더라구요.)
브랜드레이블 다울것.
빈티지한 느낌 듬뿍 담아내는 알써*이지만,
요녀석 츄라이 하기 딱 좋죠? ^^
한참 유행인 가오리핏의 오버핏도
모두모두 다 점검 끝내고 이걸로 결정했답니다.
아마, 유행 같은 거 없이,
딱 적당한 낙낙한 핏으로-
여기 저기 잘! 입으실꺼에요.
컬러감 좋죠?
노란끼 거의 없는 중청 컬러가 고급스럽게 나왔습니다.
제가 XS 핏한 사진들 보고 계시구요.
정 55에게 저런 핏.
저는 딱 매칭하기 좋아서 이 사이즈로 했는데,
더 오버핏을 원하시면 한사이즈 업! 하셔도 됩니다.
평생 옷은 제대로 입어야 한다 말씀하시는 아빠가,
엄지척! 한 데님재킷. - 이런 사담도 곁들여 보아요- ^^
:)
데님 재킷, 제가 정말 고르고 고르고 있으니, 기다려 달라고.
제가 말씀드려 놓고 맘의 짐이 무거웠는데.
이녀석이면 될 것 같아서 좀 흐뭇한 월요일이에요-
♥
워싱이 잘 되어서, 로봇처럼 뻣뻣한 느낌이 없는 것도
호감인 부분 ! :)
그간 데님재킷은 업데이트가 거의 없었죠.
유행도 한 몫이라, 저부터 갖고 파서 골라온 녀석이니만큼-
메리님들도 꼭 맘에 드실꺼라 믿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XS / S / M
XS착용한 55사이즈의 핏감 : 낙낙합니다.
♥
XS : 어깨단면 41cm / 가슴단면 46cm / 총길이 63cm / 소매길이 58cm
S : 어깨단면 43cm / 가슴단면 48cm / 총길이 64cm / 소매길이 59cm
M : 어깨단면 45cm / 가슴단면 50cm / 총길이 65cm / 소매길이 60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