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마랑 마크가 왜케 좋죠- :)
요즘 너무 힙한 느낌의 복고무드.
그래서 그런지,
요 새싹같은 (a.k.a 새마을운동feel) 맨투맨이 너어-무 맘에 드는거에요-
기모없이 원단 퀄리티 기막힌. :D
코튼85% + 폴리15% = 실키한 코튼느낌이 굿굿.
제가 웬만하면, 같은 실루엣의 / 같은 브랜드의 아이템을 고를 여자가 아니거든요-ㅎㅎ
그도 그럴게 저희 멜미의 아이템 리스트가 소량이기도 하구요.
근데 너무 예쁘네요?
이걸 어찌 넘겨요,,,
그럼 입어야죠 ㅎㅎㅎ
띵크 기모버젼보다 더 맘에 쏙 들어와 버린,
새싹 맨투맨입니다. (속닥속닥)
기존에 즐겨주셨던 그 실루엣이,
기모 싹 빼고 슬림해지니, 핏도 훨씬 더 예뻐요-
+현재 라벨/태그까지 있는 1차분 모두 발송 가능하고요,
2차분은 3월둘째주에 들어옵니다.
(지금 밀려있는 상품들이 다 이때로 밀려서, 정말 죽겠네요 ㅠㅠ)
늘, 발송과 입고가 고된 라인.
그래도 예쁘니까. 너어..예쁘니까 용서할께...
띵크때도 그랬지만, 요녀석 실루엣이 독특하죠-
일반적인 맨투맨의 핏과는 조금 다른.
가오리소매는 절대 아닌데, 암홀 여유감이 더 많고,
네크도 독특.
아무래도, 몸에 핏되는 탑이 아닌지라,
잘맞는 다운코트 같은거(제가 그랬어요, 그러니까 헤르민 같은애들) 입을땐 부대낌이 좀 있었지요-
기모라서 더 그랬던거 같지만 무튼.
그런 느낌 없이, 얇아지고-
또, 단독으로 이 실루엣을 즐겨줄 봄. 네, 봄이 올거란 말이지요-
이힛.
요새 제주민박집 알바생도 요 브랜드 후디 입었던데-
증말 핫한 아이템인 듯 싶구요 :)
아니나 다를까, 레이어드 1등인 스트라입 청량셔츠.
얘랑도 너무 매칭 좋구요. (꼭 시도해보세요-)
모델샷에서 보이듯, 무심하게 단독으로 입을 때도 느낌이
그저 스포티한 맨투맨은 아니지라-
^_^
매장가는 30만원 중반대.
얼른 득템하셔요!
여유감 많은데, 오버핏아닌.
그래서 스커트와의 매치도 가능한.
:)
똘똘하고, 귀여운-
#새싹맨투맨.
사이즈는 세가지,(좋쥬? >.<)
S / M / L
스몰사이즈 착장한 모습이랍니다. :)
스몰은, 오오반까지.
미듐은, 66
라지는 66이상!
:)
항상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