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녀석들 때문에, 저는 zv라인을 놓을 수가 없어요 허허..
물량 공급 후 나온 분량입니다. :) (찡긋)
낙낙한 핏의 오바스럽지 않으면서,
요즘 느낌 폴폴 나는,
이번 시즌 신상, 스트라이프 셔츠입니다.
#청량해셔츠
봄시즌 제대로 된 스트라이프 셔츠의 활약은
어우, 말도 못하죠-
레이어드에 좋음은 말해뭐해 수준인 아이템인데-
이번 타마라는,
핏감 / 프린트
이 두부분이 특징이에요.
약간 아방하게 떨어지는 (나노수준의) 프린세스라인이라
밑단폭이 좀 넓습니다. :)
드레시한 느낌이 더 드는 부분이구요-
세상 멋진 뒷면의 "fever" 프린트.
요즘처럼, 전세계적으로 90년대 로고플레이/가 핫핫한 때의
적절한 양념이다 싶었어요.
(그야말로 무릎을 탁! ㅎㅎ)
너무너무 추운 날에 아들녀석 데리고 간 로켓트머시기;;;에서
이렇게 제 옷에만 관심 있는 여자네요 제가 허허허.
너무 추워도, 솔직히 막 드레스업! 할 시간 없는 바쁜 주말에도.
쓱, 집어서 입게되던 셔츠.
:)
사각한 100% 코튼으로, 도톰한 느낌은 없습니다.
딱 정직한 코튼 스트라이프 셔츠에요.
다만, 늘 강조하는 퀄리티.
음. 굿이구요!
편하게 슥슥 매일 걸쳐도 좋을 :)
명 강력추천 아이템입니다.
^_^
아들엄마 티 무진장 내며; 로켓트샷 뿐인 오늘의 스트라이프 허허.
하지만, 코디아이템중 가장 맘에 쏙 드는 녀석으로,
정말, 메리님들 다 쏙쏙 소장하셨으면 하는 맘이에요-
S / M / L
세가지 사이즈로,
저는 낙낙하게 미듐사이즈로 입은 샷입니다.
S(44-마른55)
M(55-66)
L(66이상)
낙낙한 핏감이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