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스웨터 업데이트 이후, ㅎㅎㅎ
카톡이 터져나갈듯 했어요.
다들 그간 안부를 물으시다가, 결론은 버킹검(아,, 연식이 드러납니다.)
이녀석 가격과 진행여부, 궁금해하셨구요 껄껄.
약간 들뜬 느낌의 크리스마스 레드, 아니구요-
딥한 스칼렛 레드입니다. 와인까진 안가는데, 딥해요.
(델리스웨터 밑단컬러와 비교해보시면 차이 느끼실 듯 해요^^)
캐시미어 100.
짜임만으로 브랜드 느낌 내어주어서, 사실 솔리드컬러라고 보셔도 무방하실듯한.
케어라벨 있습니다.
우선 아래와 같이 제꺼!인 세컬러 상세를 기준으로 각각 업데이트 할께요-
나머지 오트밀과 아이보리는 워낙 기본컬러(가장 많이 찾으시는)라, :)
짜임과 게이지 보통이 넘습니다.
캐시100 / 게다가 사이즈가 길이188cm+폭57cm 초대형이에요.
반접어서 두르면 딱 좋구요. 넓게 펴서는 숄이죠.
퓨어캐시미어의 특성상 폭닥하니 부드러워서 어디든 척척 두르기 좋고,
심지어 아가에게 둘러주어도 좋았어요.
지난 주말에 뻥뚫린 아울렛 칼바람에 제아가 지킴이도 이녀석이었구요.:)
이런녀석들이 나오는데, 제가 제작을 해? 하다가 늘 접어요.ㅎㅎㅎ
우리끼리 소규모인데, 좋은 상품 나올때 샥샥 같이 하면 그뿐이죠.
캐시미어100,
명 믿고 선물용으로도 굿입니다.:)
네, 쌩얼착샷이에요 ㅠ
컨디션 꽝!이어도 얼굴 살리는 스칼렛레드.
명 강력추천 컬러입니다.(맘속의 1순위..)
cashmere100%
57cm*188cm
(+only care lab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