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본 실루엣의 아이템이 더 어렵더라구요-
도톰한 소재와, 무엇보다 컬러감이 기막히는!
mock neck의 "반하이넥" 니트톱입니다.
미량의 엘리스틴이 섞인 캐시미어톱이에요,
보들보들+도톰도톰
세상따뜻하고 무엇보다 럭.스. ㅎㅎ 고급스럽답니다.
M / L
두가지 사이즈로 제가 입은게 M이에요-
샘플을 아직 추워지기 전에 받아서,
좀 자주 입어줬던 것 같아요-
요새부터, 한겨울까지.
아주 전천후 활용 가능할 두께감과 소재입니다.
엄마라면 딱 "수박색"이라고 말했을 듯한 그린컬러와,
보송하고 말간 "아이보리"컬러.
소매끝과, 헴라인 끝처리까지 완벽한.
(이 부분은 받아서 꼭 한번 감탄해주세요)
퀄리티 멋진 캐시미어톱,
이녀석은 왼쪽의 포켓 하나로 포인트인 심플 그자체에요-
손 끝에 걸리는 것 하나 없구요-♥
아이보리와 그린 두가지 모두
하나 같이 손이 자주 가서,
뭘 어떻게 컬러 추천을 해드릴까...
사실, 그린컬러도 딥딥한게 너무 좋았구요-(잘 보이지 않는 컬러죠)
아이보리도, 베이지끼가 두방울쯤 더 들어간 컬러인데, 얼굴이 말갛게 보여서 오오 굿,
장황한 미사여구 없이,
지금부터 추운 기간 내내-
이녀석이면, 이너니트는 끝.
참 맘 든든할 녀석들입니다.:)
입은 사람을 되게 근사하게, 고급스럽게 만들어주니까-
(쉬울 것 같은데, 이상하게 이런 고급진 톱이 잘 없어요-)
몸 선이 잘 안드러나는, 꽤 도톱하고 쫀쫀한 녀석이랍니다.
다른 폭삭한 캐시미어들보다 두배쯤 원사가 많이 들어갔어요.
안입은듯한, 마치 스카프같은 보들한 캐시미어 너무 매력있지만,
이렇게 제대로 각잡힌, 근사한 아웃핏의 캐시미어톱.
사실, 이유 생각하는거야 어렵나요- 간단명료, 소요량이 많으니까,
잘 안나오거든요.
도톱 럭스 캐시미어 톱+
두가지 컬러, 두가지 사이즈로-
수입분량은 현재 괜찮습니다.
얼른 함께해요-♥
^_^ 감사합니다.
cashmere 98% / elastine 2%
M : 통통 55까지
L : 66반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