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한 소재.
제대로인 티셔츠.
그냥 네이밍이 다인 듯한 :)
입자마자 "응 니꺼맞네" 하던 남편. ㅋㅋ
그런 옷 있죠 왜,
그냥 옷에 얼굴이 딱 보이는.
그런 탑이었기에, 이름이 이래요 하핫.
특히나 소재가 참 맘에 들어요-
톡톡하니, 생제임스 특유의 탄탄한 코튼과 느낌이 아주 흡사하답니다.
마*는 프렌치 대표적인 레이블 중에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이 있어서 아주 좋아하기도 하고요-
사이즈는 두가지로 진행된답니다.
제가 입은 스몰과 66사이즈 추천하는 미듐.
:)
(역시 낙낙한 핏감으로 추천드리구요)
참 애정하는 스트라이프는,
어찌된게 요 일을 9년째해도 질리지도 않아요 ㅎㅎ
(제일 챙기고 보는 톱 종류라, 소장한 샘플만도 한트럭...)
화이트라기보다는, 미색의 아이보리 베이스로 블랙 스트라이프구요-
톡톡한 소재감 덕택에 몸에 감기지 않아서, 군살 감추기 효과가 좋았습니다. :)
컬러감 좋은 버드 패치.
요놈 하나가, 톱 느낌을 업그레이드 해주는 게 어마어마 하네요-
신났던 오후,
배불리 빵빵 먹고 오랜만에 샴팡도 기분 좋던.
어쩌면 딱 나같다는 옷을 입고 있으니 더 업됬던 것도. 분명하구요.
메리미엔, 스트라이프 아껴주시는 분들이 참 많아서.
저만 안입고 서둘러 봅니다 :)
해외 거주하시는 메리님 ems도, 요 톱 덕분에 제가 억지로 잡고 있다가
배송일 지연을 감수하고 기다렸다 넣었던. 그마만큼 제 맘에 쏙! 들었던 톱이거든요.
지대로인 스트라이프 톱.
갖춰두고, 바텀 종류 상관 없이 몇해는 거뜬히 든든하실 꺼에요-
요놈, 톡톡하니 웰메이드라,
한해 지나면 후즐근해지는 티셔츠의 숙명을 거스른 느낌이랄까요,:)
같이 매치한 세상편하고 고급진 zv팬츠도, 곧 데려오겠습니다.
(아 물론, 샌들도 공구예정이에요!, 이런 멘트하니까 블로거같고 뭔가 새롭고 재밌고!)
예쁜건 저 혼자만 하지 않을꺼랍니다! 불끈.
내 미니미만 보면 세상 바보 같아져서,
사진 여러장 버리는 요즘이지만요-
오늘은 특히나 기분이 설레는 날이네요-
감성왈랑한 새벽업뎃 좋구만요-
종종 해보려구요 헤헤:)
마*의 버드 스트라이프톱.
명 강력추천 아이템이랍니다.
♥
배송, 3일 정도 여유 두시면 현재는 원활하답니다!
cotton 100%
(조직감이 촘촘하고 톡톡하니, 쉬이 후즐근해지지 않아 좋아요-)
S
어깨단면 38cm / 가슴단면 46cm / 총길이 53cm / 소매길이 17cm
M
어깨단면 40cm / 가슴단면 48cm / 총길이 54cm / 소매길이 17.5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