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엠마 재킷 업데이트 한후,
"언제" 되냐는 물음을 가장 많이 받은 인기쟁이 녀석이에요-
드디어 업데이트 합니다!
후드티 하나만 입고 나갈 수 있는 날씨가 드디어!
(얼마나 기다렸던가!)
이와중에 너무나 핫한 이녀석, 드디어 입고입니다.
(다만, 수량은 한정적이어요...맨날 미운소리하고, 주문서 이후에 취소 연락도 잦은 요즈음이죠, ㅠㅠ)
베트*중에서도, 특유의 고스적인 무드가 빠진,
대중적이고 심지어 스트릿브랜드처럼 상콤하기까지한 디자인.
블루의 배색이 보는이도 시원!스럽게 해줄 후디랍니다.
처음에 접했을 때는, 정말 빅물음표를 가질 수 밖에 없던 디자이너였어요-
분더샵 가서, 입어보았는데, 정말 "현실과 거리가 먼" 핏,, 땅에 다 끌리고 105사이즈 남편에게도 큰 품..ㅎㅎ
그 와중에 빅히트, 사실 입어보았지만, 살수가 없었거든요, 죄다 품절이라-
(물론 가격도 너무...ㅎㅎㅎ)
이녀석 입고가 참 반가울수밖에 없었죠.
받자마자 트렁크에 넣고 ㅎㅎㅎ
소매가 정말 롱롱하죠-
컬렉션 초반엔 정말 읭? 스럽게 심했었다면, 정도가 좀 덜하게 나온 것 같아요-
아방가르드한 후드라니.
옷입는 것 좋아하는 메리님들은 아시겠죠,
처음엔 다들 뭐지? 하다가 점점 모든 브랜드에게 영향을 주고 있는 디자인.
트렌드가 뭔지, 저 또 호기심 가지게 되고, 예뻐보이고,
누구나 그런 맘일 것 같아요-
사실, 이 후디는 다 떠나서 그 자체로도
그냥 딱 너무 상콤하고 예쁘기까지하니까요.
사이즈가 "원사이즈" 입니다.
44사이즈부터 풍덩하게,
66반사이즈까지 즐기실 수 있어요-
후디 하나로 트렌디함을 느낄 수 있다면, 단연 요놈.
레글런 배색이 정말 채도차이가 많이 나죠?
블루/화이트
그래서 세탁할 때 좀 조심해주셔야 해요-
이염의 위험이 있습니다!
테리코튼100%이지만, 워싱이 많이 들어간 디자인은 아니라,
"꼭" 세심한 손세탁 부탁드릴께요 :)
"이건 또 어디꺼니?"
하며, 애정어린 힐난?을 하던 친구들도
야곰야곰 하나씩 들여가더라구요.
그마만큼 참 상큼해서,
여자맘을 들썩.하게 만드는 후드입니다.
테리코튼 100%
원사이즈-
가슴단면 61cm
총길이 73cm
(앞면과 뒷면의 헴라인이 길이가 달라요, 앞쪽이 6cm쯤 더 짧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