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컬러 예쁘네요- "
하시던 메리님들♡
항상 취향찌찌뽕에 놀라곤 하네요-
바야흐로, 봄입니다 ^_^
우아아아, 이제 봄이 오나봐요-
코끝에 봄냄새, 느껴지네요오!!!
코튼 55% / 린넨 45%
기막힌 컬러감의 리넨팬츠-
유연하게 흐르는 핏이라,
고급스러운 캐쥬얼에 딱이에요.
저는, 여름엔,
롤업하지 않고 길게 내린 후, 셔츠나/ 슬리브리스류와,
+힐샌들과도 매치할 생각입니다♥
휴일- 각잡고 싶지 않은 날에 입어주니-
대충 입은 것 같은데도 고급짐 뿜뿜.
이날은 티셔츠를 빼고는 모두 zv,
매력적인 캐쥬얼을 하는 브랜드라,
늘 애정하지 않을 수 없죠-
멋진 팬츠는 늘 위시리스트인데-
요렇게 디자이너 느낌이 물씬인 팬츠는 또 구하기도 쉽지 않구요,
리넨도 이렇게 자딕만의 느낌 살려서 풀어내는-
^_^
여유여유한 느낌이 좋아지는 요즈음,
정말 딱! 이었던 팬츠라 3월, 제일 먼저 올려냅니다-
(물론, 메리님들 독촉도 무서운 저 ㅎㅎ)
트렌치가 제일 입고 싶은 계절이니
남들보다 조금 빨리, 같이 입어보았구요-
매칭 아이템 모두, 찹찹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
리넨 팬츠,
그 가벼운 느낌은 잘 아실 것 같아요-
그런데, 예민한 소재라서 어려운 면이 없지 않아 있는데,
코튼과 믹스하니 이렇게 차르르하고 좋아요-
항공점퍼나, 후드에도 넘 멋질거구요-
이 유연한 느낌은 무려 실크재킷과의 궁합도 좋답니다.
티셔츠만 입은 사진들엔, 무려 "키즈까페;;" 달리고 난 후의 애미룩이라,
무릎이 좀 나와있고 얼굴이 지쳤음을 양해부탁드리구요 껄껄-
+
40만원정도의 정상가를 생각 할 때,
참 많이 신경쓰여진 팬츠란 점. (디테일 컷 자세히 보아주셔요-)
사실 우리 스키니함에 길들여졌죠 요새 너무.
아니면 탁 떨어지는 슬랙스.
올 봄 부터는, 바텀의 범주를 늘려보는 겁니다 :)
흔치 않고 참 멋져요-
특히나 그 여유로운 느낌은 정말 추천드리고 싶네요-
두가지 사이즈로,
제가 입은 스몰은, 55반까지 미듐은 66까지 추천드립니다. :)
fabric : cotton 55% / linen 45%
골드라인 리넨 팬츠,
컬러감 정말 환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