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지퍼로 마무리 되는 "라지업" 이에요-
지퍼를 닫고 위로 솟게도, 아님 잘 접어 마치 "포장상자" 같은 느낌으로도 연출 가능하구요-
맨즈백, 같은 중성적인 매력은
오피스라이프와도 잘 어울립니다.
반광 정도의 느낌인, 고급스러운 카프레더. :)
희미한 무광이 아닌, 참 예쁜 무광이랄까요.
가로 33cm 세로 38cm 밑면의 폭은 15cm 정도구요,
무게는 840g정도. :)
안쪽 바닥에 심지처럼 쓰는 "똑딱"이가 달려있는 가죽창이 동봉됩니다.
(물론 시그니처인 거울도 같이요-)
브랜드라벨이 달려있지 않습니다.
레더스트랩의 가공특성상, 쓰시면서 가루날림이나, 헤지면서 갈라지는 현상등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