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많은 오더가 있었어요-
1차 배송분을 끝내고, 2차 배송 바로 가능합니다. :D
자연광에서 찍어, 어떤 조정도 하지 않은 아래, 네이비 컷 추가 해 둡니다-
가죽 느낌 "눈으로 만져보세요!"
꺅, 소리부터 지르지 않을 수 없습니다.
드디어 오피샬리(ㅎㅎ) 오픈하게 되는 프리미엄 모터.
최고의 부자재와 가죽, 공정으로 함께합니다.
앗싸.
벌써, 2011년의 이야기이니까- 6년전의 일이에요.
그전부터 준비는 해왔지마는 메리님들을 만나뵌 게 그즈음이었네요.
아니, 요녀석은- 이제 "국민백" 호칭 누가 안붙여준답니까!ㅎㅎ
매 시즌 휙 바뀌어버리는 유행과 시즌백.
그 틈에서 늘 그자리에 있는 "모터백"이죠.
사실 이 안엔 많은 이야기들이 있어요. 하나하나 다 일르고 싶은 심정이지만.
메리미의 모터는,
진행라인 자체가 "역" 라인이에요.
모두, 단가 조정하느라 달리는 프로세스들을 거꾸로 진행하고 있달까요.
그래야 좋은 퀄리티가 나오는데 어쩌나요..
"잘"하시는 오랜 인연의 제작처입니다.
아주 좋으실꺼에요-
뭐, 메리들 워낙 오붓하고 ㅎㅎ
(이걸 8년째 자랑이라고 하고 있어요 ㅎㅎ)
저희끼리 이쁜거 하자, 이런 심정이라.
가죽도, 뭐- 흔하고 흔한게 가죽인데
고운컬러들 다 들여서 진행하고 싶지만은,
제대로 나오는,
"딱 세컬러"로만.
상세샷을 정확하게 찍어보려 애썼구요.
딥한컬러감 예사롭지 않은거 보이실까, 요..?^_^
그간, 참 많이도 함께해주셨고,
(이제 그 백들 참 많이 예쁘게 낡았겠다 그쵸-)
저부터가, 유용하게 데일리로 들고 다니니까요,
(어째 질리지도 않고)
부자재/공정/마감/가죽
모두 퀄리티 업해서,
기본 단가도 어마어마 올라갔지만요-
예쁜 가격으로 함께하려고 저희선에서 최대한으로 노력했습니다. :)
우선, 무조건 강력 추천컬러인-
"블랙."
2017년엔 좀 더 자연스럽게, 잘나왔지요-
요건 기본으로 "명강력추천" 컬러입니다.
두번째, 토프그레이 컬러-
"토프컬러"로 빅히트였던 메리미의 효자컬러인데요-
올해 프리미엄 라인으로는,
조금 더 크랙감이 살아있고 "코코아" 느낌이 첨가되었어요.
여전히 시크하지만, 여성스러움도 느껴지는 컬러입니다. :)
세번째, "블루네이비"
블루끼가 청량하게 도는 네이비에요.
네이비 이즈 뉴블랙이라 생각하는 저에겐,
다른 필수컬러이기도 하죠-
캔디컬러와 아더사이즈를 고대하셨던 메리님들께는
오히려 죄송한 맘인,
저스트, 이 세점이랍니다.
2017년의 "프리미엄"모터.
애정해줄일만 남았죠.
공들인 시간들, 주마등처럼 스치웁니다.ㅎㅎ
그도그런게, 2014년에 가격인상 공지 띄우고 이제사 찾아뵙는거구요-
항상, 모터와 함께하는 제 착샷은 늘 보아오셨던거라, 익숙하실지도 모르겠어요-
늘 제가 느끼는 건, 이제 모터는 "시그니쳐백"
매장에서의 한 점을 하셨었다면 서브백으로 "메리미모터" 만한게 없죠 사실.
(저는 이제 매장에서 살수 없게 되었구요 ㅎㅎㅎ)
들수록 컬러감도 살짝씩 바래지면서 더 예뻐지는.
브랜드 플레이트는 없는 상품입니다.
프리미엄 카우하이드 레더.
플랩+오일콧 공정.
박음질 하나하나 신경쓴 프리미엄 모터입니다.
SIZE NOTICE+
가로 38cm
세로 25cm
폭 10cm
끈길이 72cm
-스트랩과 더스트 포함이구요-
♥
No | Subject | Write | Date | Gra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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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결국 구매했어요, 좋네요~ [1] | 박재아 | 2017-02-13 | |
1 | 받았습니다~ [1] | 김지원 | 2017-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