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뉴 이어-!!!

예쁜 니트톱을 들고, 새해를 맞이해 봅니다. 

메리님들, 괜히 2017에 만나니 더 반갑구요, ♥

뭐랄까, 요니트는,

제가 (일단) 두장을 킵했답니다.

-뭔가, 할 말 다한 기분이 벌써 드는 건 뭐죠...

폴리+코튼+실크. 의 조합의 니트인데요-

쫀득하고 보드라운 딱 기본핏이지만??

어우, 디자인 디테일들 어쩌죠.?

순간에 얼굴 "블링" 해지는 니트톱.

간만에 정말 너무나 맘에 들어서, 두장 일단. ㅎㅎㅎ

먼저 가져가신 메리님들, 엄지척! 해주셨던.

자신있는 니트톱으로, 새해를 엽니다.

연말부터, 주말(설날이 주말이라니..ㅜ) 몇번을 입었는지,

스아실, 요로코롬 맘에 들면 자꾸 손이 가는거거든요.

줄서고 대기하는 신상들, 잠깐 기다려. 해놓고,

너무 즐겁게 자꾸 입었더랬죠.

44반부터, 55반까지만.

free한 원사이즈인데, 크게 나오진 않았답니다. = 물론 신축성은 아주 좋아요,

딱 기본핏. :)

놀러갔다 들어와서도, 내 토일렛 거울에 붙어 셀카를 그리 ㅎㅎ

창피한 포토도 좀 남겼구요, (이나이에 그렇게 예쁜척을 했드라구요..^////^)

코튼 니트톱 베이스에,

블링한, 펄사의 폴리와, 보들한 실크조합까지.

소재와 디자인에 비해, 정말 가격은 너무나 착하구요,

(그래서, 내 비즈들 떨어질까, 보풀일까, 걱정이 한사발,,,,,,미리 쟁여두었지요 ㅎㅎ)

이런 아이템들이 수입의 매력인 것 같아요,

국내제작의 꼼꼼함도 물론 메리트 분명하지만 말이쥬 :)

기본 니트톱은 사실, 봄시즌까지 줄곧, 너무나 많이 필요한 아이템이니까요,

근데 이렇게 예뻐어...

메인에, "강매" 붙은 이유는 이미 눈치 딱 채셨을려나요- ㅎㅎ

셀피 유난히 동하던, 니트톱 :)

수국입니다.

비즈의 as는 불가능한 녀석이니, 이 점 감안 부탁드립니다.

(물론, 검수 꼼꼼히 해서 나가구요!)

free one size,

44반 - 55반

신축성 good.

무조건 겟, 이라 쫌 외쳐볼까요? 헤헤.

메리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