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RU 컬러가 주는 묘한 따스함과 포근함이 있죠-
클래식한 패턴이 자칫 지루할만도 했는데,
보자마자, 저 이거 있는 수량 다요,
외치고 있던 제가 있더라구요,...후후
따뜻한 내사람들과의 짧은 여행에 꼭 입어줄려구요,
무엇보다 두근거리는 이 시즌에 정말 딱이잖아요-
Laine wool 80%
Alpaca 20%
벌키함이 분명 있는 톡톡한 니트톱이지만,
따수움또한 분명한 것,:)
눈꼬리 휘어지게 웃던 날,
기록하고 싶던 기분 좋던 날에 입은 스웨터라 더 애착이 가구요.
짜임 하나하나 세심하게 보자면, 차암 독특하고 예사롭지 않아요,
입고서, 어머 이건 어디꺼니-(제 기준 가장 기분 좋은 말,) 좀 들어봅세다 우리-
*˘◡˘*
제가 참 좋아하는 입술넥 디자인은,
"여리효과"가 탁월해서이기도 하구요,
실은 실용성도 그득인게, 아이와 찐하게? 부대껴도 속보일리 없다는 것.
사랑하지 않을 수 없죠,
통째로 떠준 기법으로 만들어준(일명 홀가먼트)
보통이 아닌 녀석입니다.
요새 뭐 메인이 항상 로그인 해야하는 멜미,
그래서 포기하는 것들이 많아두 우째요,,이쁘면 다인 저인것을 ㅜ
(항상 감사하구요- >.<)
저는 미듐 사이즈 핏한거구요,
두가지로 진행되어요.
미듐 - 오오
라지 - 육육
요렇게 추천입니다.
비앙코 니트 톱은,
꼭 코지한 레깅스랑 은근 요염모드로다 입고,
사랑하는 이와 "러브액추얼리" 봐야할것 같아요,
꼭 따끈한 라떼한잔 들고,
메리님들 모두
정말 따끈하고 예쁜 연말 되시길♡
기 팍팍 담아 보내드릴께요- ;)
비앙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