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가 많으셔서, 코멘트 합니다-
가방무게 "엄청엄청 가벼워요"
그리고, 가죽의 느낌(유광/무광)은 기본적으로 매트하지 않은 "은은한광"이 있는 양가죽입니다.
출고분마다 천연가죽의 느낌은 살짝씩 달라요- ^^
군더더기 1 도 없는,
그저, just-
"가죽쇼핑백" 이에요.
♥
블랙 램스킨이 많이 확보되어,
엔젤프라이스로 만들어주신,
국내제작 레더백입니다.
세컨백으로, 매일의 백으로-
정말 활용도가 무궁무진할 그저 가죽백이로군요-
st백들이나, 브랜드백에 지친 메리들.
이마만한 편한 백이 필요하던 메리들.
사실, 그동안 이런백 요청이 참 많았었구요-
^^
사진이 좀 많아요-
(실은, 안들고 있는 착장이 없어서, 뺀사진이 더 많더라구요..^^)
램스킨 그대로, 쇼퍼백 하나-
사실, 다른 컬러 가죽들 탐도 났지만,
이런 가격으로 진행할 수 있었던 이유가-
블랙 가죽이 야드가 좀 컸구요, 퀄리티도 좋은게 말이죠.
운좋게 마침 확보가 된 시점이었거든요.
그래서, 누구든 이 백은 활용도 만점일거라 여기고-
저희가 수량 많이 계약했어요.
그래도 메리님들 아껴주시면, 곰방 동날지 모른답니다.
(네, 두번진행은 못해요-)
♥
그냥 가죽! 하나로 일 다한 쇼퍼백이지만,
안쪽에 포켓하나 만들어두었구요.
군더더기 하나 없이 심플.
(이런거 원했자나요오 메리님들 ㅎㅎ)
하도 매고 들고 하니,
스트랩 안쪽 심지에 들은 나일론 실밥이 나오긴 했는데요-(가죽 양쪽을 붙인 부분의, 안쪽 가운데 패브릭)
저는, 바깐라인들이 그냥 컷팅처리 된 - 가죽백들의 특성이
이런 경우가 많아 크게 거슬리지 않았답니다.
좀 많이 나왔다 싶을때 잘라주거나, 향초 태우기전에 라이터로 살짝 그을리게 해주셔도 좋구요-
바로 아래컷처럼요-
각잡힌 백이 필요하셨던 메리님들은 이번엔 패스에요-
아주 중요한 자리에 들을 백을 찾으시는 메리님들도요.
안쪽 바닥심지는 하나 포함되지만,
매우 자연스러운 쉐입의 백입니다.
짐많은 저는 그저 다 빼고 툭툭 자연스럽게 들어줬거든요-
진짜, 헤르미온느 요술주머니처럼,
어마어마 참 많이도 들어가더라구요? :)
그저, 세컨백으로 필요한 쇼퍼백으로 활용하더라도,
우리 또, 가죽은 제대로 들어줘야하니까요-
리얼 램스킨, 아주 예쁘답니다.
결까지 맘에 쏙.
박음질 튼튼하고 꼼꼼해요-
예쁘게 참 잘나왔으니 찜꽁, 하시면 될것 같아요-
사실 요런 노로고 백을 잘 활용하는 여자가 참 아름다워요.
그저 군더더기 하나 없는,
리얼 레더 쇼핑백.
블랙, 한가지만 진행됩니다.
real lambskin , black.
♥
항상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