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째, 꾸준히 주문을 해주시고 계시는 "양말슈"
요녀석, 올해까지 "같은 가격으로!!!" 진행하려합니다.
편한 양말같은 로퍼 (바닥은 얇아요),
데일리로 제격일 ^^
요녀석, 지금 주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4/8
明드림
♥
이보다 더 편한 "양말슈"가 없거든요-
제 뉴슈즈, 스칼렛와인 컬러로 맞추면서 리오픈 하니,
얼른 와주세요-
가격 동일, 가죽퀄리티 유지됩니다.
:D
가을준비 설레이네요-♡
스프링 컬러가 추가되었습니다.
사실, 컬러추가는
가죽의 질이 보장이 안되어서 늘 망설이고 결국 하지 않는 방향이 되곤 했는데요,
딱 요 가죽들 봄 컬러들이 워낙 잘나와주어서,
(제 로퍼가 많이 닳기도 했구요 ㅎㅎ)
이렇게 추가하였답니다.
착장의 마무리로, 자동 프렌치 슈즈. 입니다. ㅎㅎ
클래식은 영원하죠 :D
추가된 컬러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핑크
(유치하지 않은 피치빛 핑크여요. 스킨컬러와의 어우러짐도 좋아야죠!)
2) 아이보리
(푸른끼 없는 화이트에 가까운 아이보리, 사실 이것 저것 코디하다 보면,
딱 요 컬러의 로퍼가 필요할 때가 있더라구요.)
3) 고동
(가죽 질이 잘 드러나는 컬러죠, :)
4)밀키베이지
(오묘하게 밀키한 베이지 컬러-)
컬러들은, 각각 모두,
스킨톤과 어우러짐이 좋답니다.
바야흐로 봄이군요! 두근도근.
물론, 기존의 아름다운 컬러들도 진행됩니다.
꼭, 신어보셔요- :)
얄쌍하게 빠진 앞라인이 100% 맘에 드는
페니로퍼 입니다.
참 여성적이고 아름다운 페니로퍼에요.
말랑하고 여리한 카프스킨으로 제작되었어요-
+진심 양말신은 기분+
소싯적 레펫 브랜드를 처음 만났을때의 쇼크가
고스란히 오는 착화감이에요.
기본라인을 시크하게 풀어내는,
급! 부상한 브랜드의 라인을 고대로.
제품을 구매하여 라스트까지 똑같이 재현한 상품이랍니다.
사실, 브랜드 이런거 다 떠나서-
진짜 심플하고
얄쌍하니 예쁘게 쭉- 빠진 라인에,
미친듯한 편안함.
로퍼가 이런 라스트를 가지는 것, 저는 잘 못봤구요.
이런건 맨발로 신어줄 수 있는 요즈음
더더더 아껴 신어줘야 한다며!
저의 데일리슈 입니다. :)
야들부들한 것, 사진에서 느껴지시지요?
컬러를, 원래는 눈에 쏙 들어오는 카멜컬러만 진행하려고 했는데요.
(이 카멜 정말 예뻐요, 노랑이 도는 머스타드 카멜:)
신어보니, 착화감때문에 한 피스 더 주문해야겠다. 싶더라구요.
제맘 = 메리님들 맘
그래서 컬러 추가 했습니다.
블랙에 가깝게 딥한 네이비 (그러나 분명 네이비)
역시 딥하고 스칼렛한 와인 (딥하지만 무척 여성스러운)
신으면서 내 발 모양 좀 드러나 주고, 가죽 주름 좀 가주면
더더더 맘에 들꺼에요.
제가 요새 그렇거든요.
(진짜 매일 신고 있음)
^///^
사이즈는 "정사이즈" 신어주세요.
발볼 넓은 메리님들 미리 귀뜸해주시구요.
워낙, 잘만드시는 제작처라,
믿고 갑니다. :)
요것도, "명믿고" - 이 코멘트의 무게는 정말 상상이상.
편한 슈, 원츄하던 메리님들 고고해주세요-
첫착화에도 뒷꿈치마저 말랑말랑.
이 느낌은,
정말 사랑입니다. ♥
Italy calf skin leather
정사이즈 초이스.
발볼 넓은 or 발등 높은 메리님들은
미리 알려주세요-
♥
굽은 1cm 살짝 넘구요. :) 1.5cm 쯤
안쪽엔 바닥 패드도 있어, 다시 한 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착.화.감. 너무나 좋네요 -
(많이 걷는 , 좋은 여행 예정된 메리님들이라면 참 좋을 것 같네요, )
항상 감사드려요- *
!!!!
No | Subject | Write | Date | Grade |
---|---|---|---|---|
8 | 맘에 쏙 듭니다. [1] | 남은지 | 2021-04-22 | |
7 | 정말 편하고 예쁜 양말슈 :) [1] | 김소정 | 2018-06-06 | |
6 | 제가 주문한 핑크 :) [1] | 최현 | 2017-02-17 | |
5 | 와인컬러 [1] | 이혜미 | 2016-12-14 | |
4 | 추천해요~ [1] | 이명은 | 2016-10-21 | |
3 | 와인 / 230 정사이즈 [1] | 이혜미 | 2016-10-11 | |
2 | 아아- [1] | 문지예 | 2016-10-05 | |
1 | 믿고신는 메리미슈 >. [1] | 박진솔 | 2016-1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