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너무도 고르고 고른 "리넨가디건"

속닥라벨로 함께할께요-

"ninon print ln spi cardigan"

브랜드 고유의 스컬 프린트가 올오버 프린팅된,

베이지톤 리넨 가디건입니다.

가벼운 베이지라, 블랙앤 화이트톤 가디처럼,

너무나 유용한 컬러매치가 되더라구요-!

저는 스몰 입었답니다.

사이즈부터 불러대는 걸 보니, 이여자 또 맘이 급한거 다 아실려나요- ^ ^

스몰/ 미듐 / 라지

세가지로 입고되었구요-

각각, 55, 66, 77로 봐주심 되겠어요-

아주 벌키한 사이즈라기보단, 슬쩍 여유있게 예쁘게 맞는-

리넨은 이렇게 맞아야죠-

군더더기 1도 없는, 요즘말로 ㅎ 뭣이 중한지 아는 요즘의 속닥라벨.

제가 제일 애정한답니다. 하핫.

뒷 브랜드 라벨은, 있는 것도 없는 것도 있게 나왔구요-

케어라벨, 달려있답니다.

리넨 64%+나일론 36%

의 혼용률이구요-

꼭 인견처럼, 보슬보슬 찰랑 떨어지는 감촉입니다.

팔을 넣을 때의 감촉이 시원해요-

입고 있으면 에어컨바람에 또 체온을 지켜주고요.

아주 똘똘한 패브릭이구요!

무엇보다, "이거 예쁘다" 하고 지인들 다 집어들었던.

집고 나서, "어머 근데 이거 자딕이니?" 라고 하던.

너무나 시그니쳐 아이템이지만, 또 다 떠나서 예쁜녀석이에요.

가디건 아이템, 찾으시는 메리님들 많은데

제가 필요해서 좀 골라내느라 늦어졌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