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미 슈즈도, 지난 가을을 기점으로 벌써 세번째!

준비기간까지 하면 또 세번째밖에 안된거니! 할 수 있겠지마는-

헤헤헤

♥

이번 여름 샌들은 

제가 신고 싶은 아이로 제작되었습니다.

(뭐, 늘 그랬다지요오오 ㅎㅎㅎ)

착장에 구애없이,

어디든 매치해서 신을 

플랫샌들.

너무 매니쉬하지도, 페미닌하지도 않아서,

여기저기 정말 바쁘게 데꼬 나갈 슈즈라지요.

정사이즈로 초이스 해주세요-

총 굽은 발꿈치에 패드를 도톰하게 넣어서, 2.3cm정도에요-

버클을 풀지 않고 "인밴드"를 당겨 한번에 신고벗을 수 있습니다.

굿.

오예, 굿.

^__^

가격을 보고 눈치채셨겠지만,

"실용슈" 에 "생활슈" 라,

리얼뱀피는 아니어요-

베이지톤의 "패이턴트(유광)" 양가죽

블루블루한 네이비의 "누벅(무광)" 소가죽

뒷꿈치의 밴드는 램, 양가죽을 썼구요-

바닥은 두가지 다 흑피로 더러워짐을 방지!

재료들 다 고급지쥬!^ㅁ^

주물장식들도(버클) 흑니켈이에요-

번쩍번쩍하고 기스보이는 스뎅빛 아니랍니다.

혼자 예민돋아서, 스스로 거슬려하는 부분들 수정하고-

꼼꼼하고 야무지게 제작했으니,

메리들 얼른 오더 고고 하시면 될꺼야요♥

(전 둘다 신습니다아...)

발이 좀 더 하얘 보이는 건, 네이비-

여기저기에 매치가 더 좋은 것은 베이지-

소재 자체가 더 고급진건 네이비-

더 화려하고 뱀피뱀피한 건 베이지-

이정도만,, 컬러 노티스 하고 넘어갑니다.

(완전 무책임하지만, 사실이어라..)

 자, 이제 눈으로 사진 촵촵 찍으며 눈도장 찍어볼까유-

디테일 감상하세요-

^^

언제나 예쁨예쁨한(♥) 메리미 라벨과 함께,

요모조모 구석구석 야물딱지게 만들었어요-

>.<

굽은 2.3cm

(베이지엔 진베이지 혼합창 / 네이비엔 블랙 혼합창 맞춰 줬구요-)

미끄럼 방지 혼합창 사용했어요-

베이지톤의 "패이턴트(유광)" 양가죽

블루블루한 네이비의 "누벅(무광)" 소가죽

뒷꿈치의 밴드는 램, 양가죽을 썼구요-

바닥은 두가지 다 흑피로 더러워짐을 방지!

재료들 다 고급지쥬!^ㅁ^

주물장식들도(버클) 흑니켈이에요-

번쩍번쩍하고 기스보이는 스뎅빛 아니랍니다.

"정사이즈" 초이스 하되,

발등을 덮는 라인이므로,

발등이 좀 높다! 하는 메리들은 미리 말해주세요!

조정해서 제작합니다.

멜미의 여름 첫슈, 라인샌들!

이었습니다. :)

항상 고맙습니다!

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