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녀석의 이름이 모든 걸 말해주는 듯.
"그저 예.쁜 니트" 쏘아올릴께요.
wool 100% 입니다.
끝도 없는 샘플들 속에서,
저희끼리 어떤 상품을 칭할 때-
그저 그 특색을 잡아 이야기 해야할 때가 많아요.
아직 네이밍 전이니까, 최대한 그냥 심플 특징만 잡아서 보통.
그런데 얘가요, ㅎㅎ
"그거있지- '예쁜니트'있잖아 그거."
이랬답니다 저희끼리 후후.
딱 보면 아시겠죠.
그저, 예뻐요-
그냥 딱 그저 예쁜.
달리 뭐라 말할까요.
소재 또한 예쁘지요.
wool 100%
짜임보세요. 어머 얘 어떡한담 정말.
:D
벌키한 짜임 두가지가 서로 섞였어요.
아오 그냥 지겹게 "이쁘다 이쁘다" 연발한 니트.
이음새에는 net짜임으로 연결. 그것도 navy.
컬러매칭 기가 막힙니다.후.후.
씐나요.
+벌키한 wool100%소재는, 처음 받았을 때 원사 냄새가 좀 날 수 있어요! 환기잘되는 곳에 하루 걸어주시구요! 입으면서 말짱 없어집니다용+
+net짜임(네이비색 부분)만 울+코튼 혼방사를 썼어요-+
소매통이 살짝 넓게 디자인 되어서,
더 아방한 느낌에 여성스러운.
디자이너님, 일 잘하십니다. (엄지척)-(정색)
같이 매치한 랩스커트인줄 아셨죠?(노농)
미디길이의 퀄리티 굿인 울플리츠스커트.
요놈도 곧 오픈할께요.(요런 거 찾기 정말 힘들거든요)
아옹, 네이밍 보고, 풋- 웃으셨던 메리님들 분명 있으실꺼에요.
다 알아요- (^///^)
근데, just 예쁜니트.
요놈 이 이름이 딱이더라구요.
달리 뭐, 할말이 있겠냐며!
>.<
wool100%의 요 예쁜 니트.
얼른 가져가시구요-
오래오래 입자구요.
-dry cleaning
one size
44반~66반
+Just, 예쁜 니트 였습니다.
♥
No | Subject | Write | Date | Gra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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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이제사 후기올리네요^^;; [1] | 박민지 | 2016-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