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chance ! !!

메리들, 속닥라벨-

너무 오랜만인 것 같네요! >.<

한정수량 속.닥. 블랙라벨입니다.

이 "속닥" 블랙라벨은,

국내브랜드 작업 공장과의 인연으로 진행되는

소량로스상품들입니다.

케어라벨까지만 달려있으며, 라벨작업은 되어 있지 않습니다.

(간혹, 라벨작업전까지의 공정 제품이 들어오기도 하구요.)

-이번 속닥라벨 코트는, "라벨없는" 제품입니다.

워낙 소량이거니와, 조심스러움으로 인해-

꺼려하시는 관계자들을 설득해서, 소량, 메리미에서만 보여진답니다.

메리미 vip 섹션을 따로 만들어 진행할까도 생각했어요.

그러나, 우리 메리식구들 믿고,

엔젤프라이스로 오히려 기쁘게

호기롭게(?) 오픈합니다.

아우터 위주의 속닥블랙라벨들은, 간간히 업뎃 예정입니다.

 울 100%의 핸드메이드 소재,

요즘은 잘 없어요. 그쵸-

울백!이 무조건 좋은건 절대 아니랍니다.

요새 패브릭들이야 워낙 잘 나오기도 하구요-

다만, 더 비싸질 뿐; ; ;

소재도 좋구, 가벼우면서 럭스한 심플 벗 유니크 코트입니다.

로스분이라 가능한 럭키프라이스라지요.

또,,

메리미의 모토?라고 할까요-

심플하고 고급스럽지만, 심심하면 안될 것.

유행 없이 소장 가능할, 선물같은 아이템이랍니다.

한 눈에 반하실 메리들 많을 거라 생각해요-

>.<

우선, 자자-

에그타르트가 떠오르는 달달 고급진 베이지 컬러-

그저 카멜도 그저 허여멀건한 베이지도 아닌.

컬러 참 잘나왔다는 것도 요번 코트의 매력.

 어떻게 보면 살짝 케이프의 느낌도 주고 있는 실루엣이에요-

과하지 않고, 너무 영하지도 않지요-

데콜테라인까지 올라와 있는 제일 윗단추까지,

안쪽까지 잠그어 마감하면,

"fur 나 머플러를 얹어주기"에 너무나 적당한 라인이 된답니다.

심플하고 유니크하죠. 딱 요녀석 이름처럼.

소재가 주는 고급스러운 흐름도 사진에서 느껴지실 지 모르겠어요.

자, 이제 "포도주색" 보실 타이밍.

와인은 와인인데 요새 참 흔한 붉은 마르살라 아니구요.

보랏빛 도는 너무 감칠나는 컬러.

전, 이런 컬러의 와인은 처음봤답니다. :)

굉장한 컬러.

너도. 나도. 그녀도.

모두 "저 이거요."한 그 컬러. 

모두 잠갔을 때와, 오픈했을 때의 느낌이 확 다른 것도 매력이에요-

게다가 독특한 느낌으로 나온 아웃 포켓! 

옆모습이 더더욱 유니크해진 것은 말도 못하구요-!

이런 속닥 라벨은, 그저 수량만 확보된다면야 메리들께 모두 드리고픈 맘이에요-

길게 설명드릴 필요도 없을만큼 좋은 옷. :)

디테일 샷들 확인하시구요-

그냥 딱 봐도, 흔한 일명 "보세코트"는 아님이 보이실런지!

어디 좋은 곳의 오프샵에서는 말도 못하게 비싼 가격으로 귀한 대접 받고 있다고 하는데,

저희 좀 다 달라고 우겨서 픽스해 놓은 상태에요 >.<

빠지는대로 다 데려오겠습니다.

우리 메리님들 얼른 입으세요-

 심플하지만 독특한, 브랜드 로스 상품인 wool 100% 핸드메이드 코트.

컬러가 다했구요. 디자인은 또 어떻구요.

길게 말씀 드려봤자,

사진 한 장 보고 오케이 하시는 메리님들 계신 거 저 다알아요.

그래도, 제 수다 읽어주신거죠? 하핫.

원사이즈로 입고되어있습니다.

어깨 라인 핏이 드롭숄더라 사이즈 구애가 크게 없어요-

simple but unique coat.

얼른 겟하시는겁니다!

♥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