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 오픈해서, 지금까지 주문량으론 가장 많은 rossi의 미들굽 앵클입니다.

(현재도 나오고 있는 시그니쳐 디자인이죠)

처음부터 할인가로 오픈했구

단가가 차츰 올라왔는데,

그래도!

올해도 예쁘게 신었으면 하는 마음에, 

1주일간 ( 10 / 12일 자정 마감 ) 이 가격으로 오더 후 마감하겠습니다.

+기본 램스킨 블랙컬러 (스웨이드 아닌 기본 가죽) 같이 열께요.

항상 감사합니다. 메리님들 ♡

10/5 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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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베이비 스웨이드를 써서,

잘만든 기본 앵클 부츠.

6cm가량의 굽은, 미들이면서도 비율을 지켜주지요-

편하구요 물론 :)

 계속 말을 꺼내게 되는, 디자이너 제작 제품이랍니다. :)

가격, 말해뭐하고, 품질 말해 뭐할까요.

전, 제 느낌을 전할께요-

일단 컬러,

베이비 스웨이드의 컬러는 무궁무진합니다.

다만, 요즘 트렌드와 그냥 제입맛에 맞춰 두 컬러 초이스했어요-

까망이 정말 까아아아만 블랙스웨이드와,

(희끗한 블랙은 싫거든요-)

샌드베이지 컬러.는 마젠타 끼가 돌아 따뜻한 느낌입니다.

(이 컬러 정말 예쁘죠!>.<)

 발목에서 잘 마무리 되는 앵클부츠는, 기본중에 기본.

여기 저기 잘 버무려지는 컬러로 마련해 두면-

어떤 데이트에서도, 담백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의 마무리를 해주겠지요-

아버지에서 아들로, 슈디자이너인 rossi 브랜드의 슈즈 라인.

라스트 자체가 정말 기막히게 예쁘기도 하지요.

 정말, 라인 예쁘게 잘 나왔지요? ♥

스웨이드의 품질도 그렇거니와, 슈즈의 기본을 잘 지킨 앵클부츠라.

관리를 잘하면 유행없이 만년묵기 아이템으로, 든든할거라는 귀뜸.

지금 상세샷들이야, 출시되자 마자 샘플로 빳빳하게 찍혔지만요-

주름가면서 더더욱 예쁠 스웨이드의 매력.

:)

여유로운 느낌의 라인때문인지 6cm같아 보이지도 않구요-

신었을 때도 마찬가지, 너무 편해서,

굽높이를 재보고 나서야, 정말이네? 했었어요.

이런 분위기라 그런지 왠지 "주말" 같은 슈.

 안쪽까지 양가죽으로 처리해준 디자이너 브랜드의 제품.

확실히 착화감이 좋구요 :)

스웨이드는 역시 보는 사람도 따뜻해 보이는 느낌에다가, 

발을 넣었을 때 부드러운 감촉이 굿이에요-

이번 시즌, 가장 손이 많이 갈 슈즈일 거라 장담하지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