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들의 요청으로 남자사이즈도 오픈되었습니다.

주문 시 옵션에서 선택 가능하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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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러니까-

우리는 "슬립온"이 없었으면,

요즘 무엇을 신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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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텔 컬러에 레오퍼드 프린트, 에나멜, 스웨이드 등

컬러와 패브릭뿐 아니라 소재까지-

선택의 폭이 다양해졌고 매칭 가능한 옷도 무궁무진하다.

 

로퍼의 달인 토즈를 비롯해 아찔한 힐의 지미 추, 이브 생 로랑 등에서

앞다투어 슬립온(Slip-on)을 내놓은 이유다."

 

 

 

4계절 유용한 실용적이고 찰지게 야무진 녀석들로 먼저 준비했어요.

:D

 

카톡으로 개인문의 주문만 이만큼 밀려있는 녀석.

 

 

도톰한 소가죽에 "뱀피" 프레스를 찍어 슬립온.

메리미의 슬립온은, "폭신한 착화감"이 강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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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 보이는 러버솔의 높이는 3cm 가량이에요-

 

도톰한 러버솔과, 그 폭신함,

그리고 컬러도 화이티- 한 점이 메리미 슬립온의 장점이지요.

때가 타버리기 쉬운 러버솔이지만 이왕이면 근사흡사하게요.

 

아무래도, 제작상품이다보니, 리얼리티를 살리려고 노력한 부분.

 

작은 부분이지만, 이런 점까지 체크해서 진행한다는 점

자랑 좀 하구요. 하핫.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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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컷이 정말 무궁무진하더라구요-

 

출근할 때도, 슬립온 신고 다녔던 저는,

그야말로 이 "편하고도 시크한" 룩이 유행인 이번 봄이 더더욱.

반갑기 그지없네요.

 

컬러는 세가지에요-

기본 컬러인 블랙 (아무래도, 가장 많이 매칭 가능할)과 함께-

근사한 컬러들 두가지 추가.

 

따뜻한 베이지톤이 가미되어 붕뜨지 않은 파스텔핑크와,

딥한 그레이 컬러까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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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이즈" 라스트.

 

수제화이니만큼, "발볼조정" 가능합니다.

발등이 유난히 높으신 분들도 미리 체크 가능하니, 주문시 귀뜸해주세요-

(게시판에 남겨놓으셔도 됩니다.)

 

 

아묻따. 라고 하나요?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그러니까 지금은 슬립온은 그저 BA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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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레더의 느낌이 담뿍.

고급스럽고 야무진 녀석.

 

자, 빠른 주문해서 얼른 맞춰 신고 나들이 가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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