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ple is the best"

 

wellmade simple black+ (M's black label)

 

군더더기라고는 없는,

블랙 울 코트 혹은 롱재킷.

 

이 간절기를 아름답게 해주겠죠-

지금 오픈하려고 많이도 참다 쨘, 합니다.

 

♪

 

#

 

- 오랜만의 컴백,

 

기대하고 들러준 메리들께 선물같을,

wellmade simple black+ (M's black label)

 

한정수량이구요,

속.닥. 블랙라벨입니다.

 

 

 

이 "속닥" 블랙라벨은,

국내브랜드 작업 공장과의 인연으로 진행되는

소량로스상품들입니다.

 

케어라벨까지만 달려있으며, 라벨작업은 되어 있지 않습니다.

(간혹, 라벨작업전까지의 공정 제품이 들어오기도 하구요.)

 

워낙 소량이거니와, 조심스러움으로 인해-

꺼려하시는 관계자들을 설득해서, 소량, 메리미에서만 보여진답니다.

 

메리미 vip 섹션을 따로 만들어 진행할까도 생각했어요.

그러나, 우리 메리식구들 믿고,

엔젤프라이스로 오히려 기쁘게

호기롭게(?) 오픈합니다.

 

아우터 위주의 속닥블랙라벨들은, 간간히 업뎃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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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펠 없는, 일명 No-카라 디자인.

한쪽 가슴에만, "브레스트포켓" 이 들어가 있어요-

 

무려, 버튼홀도 없이 쭉 떨어지는 초 심플 라인이랍니다.

(안쪽 후크로 여밈이 가능해요-)

 

그런데, 오른쪽 몸판엔 대각선 라인으로 한 겹 더 "포인트"가 들어가 있지요.

이 절개 디자인 참 괜찮네요-

 

마감부분의 퀄리티는, 브랜드 라인이니만큼

간결하고 세심하니-

이런 심플함을 더욱 고급스럽게 잘 살려주네요.

 

소매부분은 살짝 접어줘서 연출도 가능합니다.

(그레이컬러 살짝 들어가준 안감, 센스있지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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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기에 딱 입기 좋은 두께의 WOOL 90% + NYLON 10% 혼용률.

 

백화점가는 50만원대였던 롱재킷인만큼.

이렇게 메리미에 한정 오픈할 수 있는 것이 참 기쁩니다. :)

 

 

뒷모습은, 어깨부분에 세심한 봉제로, 다트라인을 잡아준 것 이외에는

군더더기가 없어요-

 

그야말로 심플.

게다가 블랙.

 

♥

 

만년묵기로 가능할 느낌, 오시나요?

절개라인 한줄로 그냥 다한 녀석.

 

 

 

#

 

자르르한 원단 느낌,

도베르만 궁둥이 같지요- 헤헤

 

요 속닥라벨 오픈하느라,

많이 힘겨웠는데,

또 뿌듯하긴 합니다잉 :)

 

설레는 봄이 코앞에 아른아른.

우리 또 가열차게 예뻐져 봅시다 헤헤.

 

 

 

 

#

 

상세사이즈는, 곧 추가될꺼에요-

기본 정 55 핏을 보고 계시구요.

 

박시한 전체라인,

그런데 어깨 봉제선 등등, 구석구석 세심하게 재단된 아우터라,

남의옷 같지 않답니다. :)

 

 

실크드레스 / 캐쥬얼한 그저 레깅스에 슬립온 / 어느날의 출근이든.

어디든 고급스럽게 지켜질 아웃핏.

 

 

wellmade simple black+ (M's black label)

 

온니 메리미입니다.

 

♥

 

빠른 찜꽁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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