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짜임과 컬러감.

 

이렇게 단답형 정답을 먼저 내려놓구, 시작할께요-

 

"조명스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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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한 "블루" 를 베이스로

 

한녀석은 -쨍한 마젠타-

한녀석은 -반짝한 바다그린-

의 조합이에요.

섞이니 더 근사하네요. >.<

 

 

그래서, 얜 이름이 "조명스웨터"

메리들, 우리 얼굴에 조명 좀 쐬줘야 하지 않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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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녀석을 집어들고, 제가 한 첫마디는.

"컬러가 다했네요-"

였을만큼.

 

기막힌 컬러지만,

짜임 역시 눈으로 꼼꼼히 보아요-

 

짜임의 간격과 골도 얌전하고 마감도 꼼꼼하니.

퀄리티가 상당히 맘에 듭니다.

 

수입라인이라, 흔치 않은 점도 당연히 매력이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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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에서 드러나는 단조롭지 않게 여유있는 라인도,

맘에 드는 포인트.

 

전체적으로 여유롭지만 햄라인은 살짝 올라가 있어요.

 

이번 시즌의 블랙라벨 신작과의 코디에 "간택" 당한 요녀석.

 

 

그마만큼 컬러로 얼굴을 "쏴" 주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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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들 민감한, "촉감" 부분에서도 합격이에요-

울+나일론 혼방 소재, 보드랍네요 ^^

 

기모감이 많지 않아

겨울철 니트류에 예민반응을 가진 메리들에게도

편안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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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하나로 제 할일 다했는데,

요모조모 구석구석 맘에 드는

 

"조명스웨터"

 

메리미의 니트류들이 늘 그랬듯,

수입아이템이라, 한정수량입니다.

 

가로로 긴- 녀석이라 낙낙.

 

가슴단면 : 61cm

총 길이 : 55cm

 

길지 않은 소매라인은 "레글런" 가오리 라인이나

과하지 않게 빼주어, 아우터에 큰 구애는 없답니다.

 

원사이즈, 44부터 마른66까지 권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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