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근 준비하며 귀로 듣기만 하는, 아침뉴스- 에선,

예쁜 기상캐스터 언니가,

매일 매일 더 기온이 떨어진다는 소식을 전해요.

 

다들, 감기 조심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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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리모와가 나이들수록,

추억은 더 쌓이는 법.

 

카모카모, ♥

 

포토 몇 장으로도, 느낌 오는 메리들 많으실 듯-

아크릴이 섞인 니트 원사라, 흐음? 하고 시작했지만,

그 도톰하고 부드러운 느낌.

 

사실, 그냥,

프린트 아닌, 실로 짠 카무플라주가 참으로 느낌있죠-

그걸로 끝. 인 스웨터가 아닐까-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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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살던 도쿄. 구석 구석 추억탐방.

하루종일 돌아다니다 지친 밤이었네요-

 

따뜻하고 스타일 있게, 카모카모.

좀 지친 나였지만, 웃음나던 스웨터.

 

 

카모카모는,♥

아이보리빛 바탕에

블랙/카키/브라운 원사가

마치 "십자수" 같이 짜여져 있어요-

 

게다가 브라운 컬러로 짜여진 파트는,

꼬불꼬불하고 좀 더 도톰하게 hairly한 느낌이에요-

아, 이런건 괜찮은 편집샵에나 가야 있던 디테일.

 

"그래서, 원사가 매끄럽지 않아 보이는 부분이 있어요-"

이 부분 체크 부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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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익숙한 그와

잘 마시지 않는 술을 마셔요-

아주 가끔.

더 솔직해지니까- :)

 

 

70cm의 넉넉한 길이감.

 

레깅스 입고 딱 좋았지만,

아예 짧게, 근사한 겨울숏츠류에도 멋지겠지요?

 

사실 블랙과 브라운 아이보리 카키.

카모카모의 어떤 컬러든, 메리들 소장한 어떤 부츠 하나쯤은 컬러궁합 기막힐테니.

고렇게-

그치만, 드레시함보단 플랫부츠쪽으로- ^.~

 

 

컬러감 매치야

아주아주 쉽더라는 tip.

아우터의 컬러도 큰 고민 안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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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코디팁이 필요없는 아이지만,

원사의 독특함으로 꼭 하나 욕심이 났던 카모카모.

 

남자사람들 camouflage 별로라 한다지만,

이 정도라면, 다 무시하고 볼일.

 

수입니트라, 수량 적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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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몸이 안좋아 그때 내색은 못했지만.

난 꼭 이 호텔 이 곳에서 오빠랑 함께 도쿄타워 감상. 하고 싶었지. :)

 

 

카모카모는 꽤, 도톰한 겨울용 스웨터에요-

지금은, 얇은 캐미 한장과 단독으로도 좋을듯한.

 

 

프리한 원사이즈.

 

가슴단면은 57cm

총길이는 70cm

 

77까지 권해요-♥

 

 

 

 

참, 당부-

니트류는 교환반품이 어렵답니다-

이 점 알리구갈께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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