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크바이 2013 s/s RT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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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익숙해지고, 적어도 두번 이상은 입어봐야 업뎃을 할 수 있답니다.

어떻게 입었을 때 예쁜지, 원단은 괜찮은지. 주의사항은 없는지.

 

가족들과 식사 약속이 있던 날,

간단하게 카메라에 습관처럼 사진을 남겼는데,

 

그날 저녁-

요새 저희 식구들의 공식 드라마인 순신이네에,

혜신씨가(ㅎㅎ) 입고 나와 주더라구요.

 

우리 동서부터, 시엄마까지-

오늘 너 입은 옷 나온다며, ㅎㅎ

제 폰은 바빴어요-

 

 

마크 바이의 정로스분이에요.

혜신씨를 떠나서,

도쿄 출장 때, 6만엔의 가격에 살짝 내려놓았던 그 원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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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와, 지지미코튼의 조화.

그리고 프린트의 청량감!!! >.<

 

퀄리티는 걱정말구요-

 

 

컬러블럭과 원단의 블럭킹이.

아, 이래서 울 마크 아즈씨... 싶은.

 

 

이 드레스는, 정로스분으로-

매장에서조차 구하기 어려운 6사이즈는 정말 소량이에요-

서둘러주시구, 주문 후에도 죄송한 말씀 다시 드리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에요-

하지만, 많이 많이 애쓰고 서둘러 진행하고 있는 점 알아주세요-

 

메리들은,  혜신드렛도 혜신이랑 같은걸로 입히고 싶은 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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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침 걱정 없이,

그저 맘편히 입을 수 있을 라인이에요 그쵸.

 

순신이네 통틀어, 큰언니가 젤 세련됬다고,

s군은 말하더라구요.ㅎㅎ

 

그녀의 스타일에 저도 눈이 갔어요.

과하지 않으면서도 화사하고 늘 고급스럽죠 무엇보다.

 

 

 

혜신처럼, 플랫과 입어주면 만고땡 정말 편하면서도 큣하겠지만,

(그리고 그녀처럼, 이지하게 고급스러울테죠)

 

저처럼, 혹은 런웨이 그녀처럼-

조금 하이한 웻지와 함께 즐겼을 때 저는 좀 더 예쁜 것 같아요-

그래요.. 전 혜신이가 아니니까.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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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컬러감이 그냥-

 

요즘같은 날씨엔,

내 피부 말고, 내 원피스에 메이크업이 좀 필요하죠.

 

칭찬 많이 받은 드레스랍니다.

"Hye s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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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이즈는 55

4 사이즈는 66

6 사이즈는 77

 

이렇게 추천하구요-

 

워낙 낙낙한 핏의 원핏이라 일명 "반" 사이즈들도 같은 사이즈 초이스 가능해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 55반 사이즈도 55!! ( 조이지 않고 낙낙할꺼에요-)

 

 

"Hye Sin" 이었어요.

 

특별한 화요일이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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