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 애교할인중이에요, 당일 자정까지랍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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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매장안에서, 그렇게 혼자 쉬면서도 셀카를 놓지 않고 앉았다...
"블라썸, 여름의 부케 한다발 같은- 볼륨스컷"
메리들의 옷장에 곱게 놓이면 참 좋겠다 싶어 진행합니다.
수입라인이라, 수량은 좀 없지만-
많이 나눠 입지 못해도, 내 맘에 드는 건 장거리까지 함께하는 저.
고집 꽤 세죠 증말.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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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실켓코튼100%, 요척이 상당한 볼륨 풀스컷입니다.
스컷류 업뎃이 뜸한 멜미지만, 예쁜 건 언제나 코~올!
희안하게도, 요날은-
메컵을 멋지게 받은 날엔 셀카가 자꾸 찍히듯,
그렇게도 내 무릎 사진이 많아요-
네일을 곱게 받고 찍은 사진은-
네일을 찍은 것 같지만 사실은, 블라썸 스컷이 주인공이지 싶네요-
이런 풀스컷의 묘미는 "허리잘록/롱다리" 연출에 있지요-
안쪽엔, 같은 폭으로 속원단이 마치 튀튀 스컷처럼, 풍성하게 받춰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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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그런 유치한 스컷이 아니라는 점,
퀄리티도 강조하고 싶어요-
속속들이 맘에 꼭 차는 저희 이공일삼 새로운 수입라인.
아직까진 "수량" 빼고는 속상한 일이 없네요. :)
블라썸 볼륨은, 저처럼 "캐미 한장" 과 그럴듯하게 좋았어요.
스컷의 표정이 워낙 풍부하니까, 심플한 상의와 함께해주세요-
어슬어슬 성긴 짜임의 여름 니트류를 밖으로 빼내어서, 밑단 5센치쯤만 보이게끔,
그렇게 이지한 연출도 좋지만요, 역시 전 스컷으로 강조하고픈 맘.
이쁜건 자랑하고프니까요.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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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트가 옷을 갈아입어 보는 매장에서도 앉아서는, 블라썸이 쥔공.
밥먹고 나서도 내려다보곤, 블라썸이 쥔공.
나는야 진상 메이트였나, 싶네요 하하.
요거 입고, 햇살 예뻤던 날-
"오, 진정 상큼한데요-" 해주던 고운 그녀에게도 이자리를 빌어,
참 반갑고 고마운 인연이더란 말, 전하고프구요-
이래저래, 정말로 썸머부케같은 "블라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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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속들이 고퀄리티, 확인해주세요-
"블라썸" 꽤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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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담은, 썸머부케 "블라썸 스컷"
허리단면 : 33cm (신축성 없이, 옆지퍼 여밈입니다-)
총길이는 : 47cm
볼륨스커트의 특성상.
"사이즈는 "허리" 사이즈만 체크해주시면 될 것 같답니다."
정 55인 저에게 좋았구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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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Category | Subject | Write | D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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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코디하신 나시요..^^ | 박민지 | 2013-06-12 | |
1 | 업데이트 예정이에요♥ | marry-me | 2013-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