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요즘 제일 좋아하는 블라, 많이 나눠 입고 싶은데-

늘 문제는 수량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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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그저, 나일론 레이스가 아닌,

꽤 톡톡한 데이지 레이스 도일리를 아플리케한 느낌-

 

발렌의 그 레이스 모티브로, 오히려 더 직조감 살아서 귀티나는,

"레이스데이" 블라입니다.

 

제가 요새 가장 아끼지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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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의 Girl's night out, 에서도-

조금은 과감하게 블랙브라 하나에 입어주었지만,

 

이너는 챙겨주셔요-

 

어느 멋진날의 일탈에도 조금 수줍은 듯 참 유용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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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미 속닥 뒷이야기론,

욘 석이 처음부터 너무 예뻤어서 많이 눈여겨 보고 있었거든요 제가.

 

바잉처마다 조금은 맘에 안차게 나온 녀석들의 몸값에,

고개를 흔들고 나만 입을까, 하던차에-

 

저희 수입라인쪽에서 착한 가격과 좋은 퀄리티로 가져다 주셨네요.

ㅜㅁㅜ

 

그러나 울기바쁜 이유는, 수량이에요-

이것도 저와 나눠입기, 라고 여기실 수량이니-

개인적 사심으로 입히고파서 업뎃합니다.

 

사실 수량 이리 딸리면 저부터 힘빠지는건 당연지사...ㅠㅠ

 

**문의가 많았던 "키치하고 블링한 클러치" 는, 곧 데려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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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속 일상에서의 착장으로도,

제가 늘 말하게 되는 "얼굴조명" 쏴주는 탑으로 제법이었어요.

 

"레이스데이"

 

간지럽지 않은 샤랄라 아이템 찾으셨던 메리들이라면,

무엇보다 좀 시원하죠-

보는 이와 입는 이가 모두.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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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한 레이스 디테일 잘 보아주시구요- !!

캐쥬얼한 착장에도 오히려 더 멋지게 살아나던 블라였지요.

 

같이 매치한 아이템들은 모두 멜미 아이들.

 

딱 보고 두근거렸을 메리들, 모터 오랭지!(저는 오랭이라 불러요 후후) 는,

한정수량으로 개인문의만 진행합니다.

 

가죽수량마저 또 이래버리면 저는 자꾸 메리들에게 미안해지지만,

알죠,,, 이쁜건 늘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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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데이, 수량 한정적임을 다시 알려드리며...

 

44반부터, 마른 66까지- 추천하는 사이즈.

 

가슴단면 : 45.5cm

총길이 : 56cm

어깨 : 34cm

소매 길이 : 10cm

 

 

상큼귀티날 "레이스 데이"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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