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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콤했지만, 반짝 끝나버린 ver 2, 가 아쉬웠던 메리들.

 

메리미의 촉촉한 날 ver 3.

"Navy dot" 입니다.

 

그 어떤 직구보다 저렴할 멜미만의 촉촉시리즈.

 

무엇보다 이젠 구할 수 없는, 가장 인기 많았던 모델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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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젼 투, 에서의 지그재그 처럼-

남자친구에게 선물해도 좋을 컬러죠.

 

네이비 닷이 소녀스럽게 작지 않아서, 세련된 느낌.

게다가, 귀요미 옐로 테잎리본. :D

 

빛의 속도로 품절되버렸던, 버젼 투에 이어-

개인적으로는 제일 맘에 들던 "Navy dot"이랍니다.

 

촉촉한 날엔, part Ⅲ (limited)+

 

버젼투와 마찬가지로 "자동우산" 이구요-

남자친구도 오케이! 할 넉넉한 사이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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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 or Shine" 문구도 상큼한 우드 핸들 속 버튼 좀 봐요-

저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쫙-

알죵? ♥

 

 

제이크루의 이번 자동우산 시리즈는,

공홈에서도 급 품절 되버리더군요.

 

가격대비 탄탄함이 그 어느 브랜드 못지 않아 더 좋은 것 같아요.

 

NOTICE

 

우드 손잡이 부분-

 

뽁뽁이로 싸여서 고이 메리미에 도착했지만,

본사 핸들링 부터 살짝쿵의 미세한 기스가 있을 수 있답니다.

요 부분은, 미리 체크해주시구요- 본사상품도 똑같아요-

 

민감한 메리들은 피해주시구요~

그렇지만, 그 "정도"에 대해서 물으신다면,

"네, 선물용으로 걱정 없을 정도" 랍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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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대는, 튼튼한 강화 alu 소재에요-

8살의 살대가 안정적이에요.

 

여밈 고리는, 또 얼마나 예쁜지요-

"리본" 소재로 되어있구요, 똑딱 버튼.

"Navy dot"은 특히 상콤한 옐로우.

 

방수폴리소재구요- :D

 

 

넉넉히 준비했지만, 언제 급 품절이 될지 모르겠어요.

수량, 한정적이고 재입고는 어렵습니다.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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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려, 촉촉한 날에도-

우리 메리들, 모두 자신의 룩은 지켜가는,

그런 예쁜 날들이길 바랄께요.

 

레어템, 맞죠?

♥

 

 

촉촉한 날엔, part Ⅲ (limited)+

 

네이비닷, 예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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