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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핑크 멜란지.

컬러하나로도 백퍼센트 납득이 가지만,

사실, 요맘때 요렇게 얇은 스웻셔츠 구하기가 쉽지 않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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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떠나는, 출장 길였어요-

아침 비행기, 괜히 피곤하고 미리 지친 기분을-

요녀석이 힐링해주는 듯한 기분.

 

뱅기의 건조함과 찬서리 밑에선 그야말로 구세주 같던.

 

 

그렇잖아요?

장마철이나 에어컨 밑에서,

팔꿈치 소복하게 가려주는 요런 풍덩한 스웻 셔츠는,

핑크멜란지 컬러감을 떠나, 그냥 최고 유용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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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묵는 도쿄의 호텔에서, 또 혼자 신나서는-

:D

 

시간과 장소를, 그날 입은 옷으로 기억하는 저는,

아마 이날의 REMM호텔도 달콤하게 기억하게 될 듯 합니다.

 

컬러감과 디자인으로 영해지는 기분, 담뿍 느끼길 바랄께요-

 

그리고, 몸통 작아 보이게 전체 그라피로 덮인 나염은,

컬러와 폰트, 그리고 문구까지- 유치하지 않아서 더 빙고.

 

수입상품으로, 품절 시 재입고가 어렵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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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매치한, 또한 달콤하게 세련된-

진 같은 레깅스, 곧 오픈할꺼구요. >.<

 

 

낙낙한 가오리 라인,

얇은 스웻 코튼 소재,

그리고 멜란지 컬러감,

예쁘게 시크한 폰트-

 

예쁘게 시크하다는 표현, 저만 이해할 까봐 겁나요.ㅎㅎ

 

사실, 이거 하나 더 주세요-

할 메리들을 위해,

멜란지 그레이 컬러감도 또한 입고 중이랍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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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스웻셔츠-

Cotton candy light weight sweat T+ (솜사탕 얇은 스웻티)

 

44부터 프리하게-

추천합니다.

 

낙낙하게 예쁠꺼에요.

 

:)

 

 

♥

 

 

가오리 라인이라 큰 의미 없지만,

가슴 단면 가장 넓은 쪽의 길이는 : 60cm

총길이는 : 58cm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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