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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참 좋아하는 tie dye 기법의,

실크레이온 100%.

 

"Melt Away" 녹아요, 드레스에요.

 

수입 한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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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씨의 밀당은 계속되지요-

 

 

저 드레스가 너무 입고파서, 두터운 가디안에도 입어보고,

결국 촬영한 날에도 뉴가디와 함께 코디-

제 머리칼 날리는 것 좀.. 하하하...

 

 

우째뜬, 빨리 보여드려야 했던 "녹아요" 드렛.

Melt away에요♥

 

 

그릭한 느낌의 톤다운된 주물들의 향연.

보드라운 하늘빛의 실크레이온.

디테일들은 하나하나 범상치가 않죠-

전체 자수 좀 보라죠..>.<

 

 

안감 역시 착실하고 예쁘게 대어져 있구요-

소재와 박음질 퀄리티 또한 메리미답게.

 

"Melt away, 녹아요" 드렛입니다.

 

 

 

데일리론, 저처럼-

편하게 레페토와 가디. 괜찮을꺼구요-

 

어느날의 상큼한 떠남. 룩으로도

너무도 고울꺼에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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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도 입어야겠다며, 사무실 샷들도 있어요-

나 혼자, 그리스라도 가야겠다며. 하하.

 

자, 바로 윗 샷은, "멜미레펫" 입니다.

나왔어요. 두구두구두.

^.~

 

 

이 녹아요 Melt away드렛은,

살랑하고 여유로운 에이라인이에요-

허리라인 부드럽게 잡아주었구요-

네크도 적당하게 부드럽죠-

 

디테일이 많은 드레스라,

과할 것 같지만 전혀.

오히려 소녀스러운 느낌마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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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많이 불 던 날도, 훌렁 넘어가지 않는 안전한 에이라인에 적당한 길이감이구요-

라인과, 전체적인 실루엣이 참 적당해요-

 

하지만, 디테일들과 원단 자체의 컬러감과 소재감이 주는 느낌이.

정말 특.별. 하죠-

 

Melt away, 녹아요-

 

♥

 

어떤 메리들 "이거 흔한 건가요?" 라고 질문을 하세요-

 

음, 무조건 기준은 "예쁘고 좋은" 이지만, 흔히 많이 나와있는 라인은

진행을 잘 못한답니다.

 

저희 운영특성과 제작처의 라인상, 그렇구요-

리미티드 딱지 붙인 아이들이야, 말해 뭐할까요 ^ ^

 

흔해지면, 예쁜옷도 예쁘지 않은 게 맞잖아요 사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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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는 이 시즌,

특별하게 살랑이고 싶어서. 저는 이 드렛.

 

"Melt Away, 녹아요- "입니다.

 

마른 55부터, 마른66까지 권할께요.

원사이즈로 진행되어요-

 

가슴단면 : 42센치

총 길이감 : 80센치

 

100% silk rayon.

소매 제외 전체 안감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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