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 웅크림 끝에, 메리미의 아우터들 및 홀리데이룩 이제 시작할꺼랍니다 +
그 중, "다이앤" 블랙라벨 핸드메이드 코트,
쏘아올립니다~ ^.~
♥
#
"근사할꺼에요, :)"
올리비에와 같은 혼용률이구요-
핸드메이드 wool 90%+nylon 10%의
패브릭의 폭이 상당한 녀석,
"다이앤, Diane "입니다.
예쁜 카멜 컬러는 늘 편애하게 되는군요-
#
늘 도나카란 브랜드에서 잘 나오는 디자인이었어요-
그들은 패딩도 이런 실루엣으로 곧잘 만들지요-
dkny아니궁, 윗라인 있죠- 도나카란,
요 시크한 실루엣은 사실 십년을 입어도 주눅들지 않지요.
조금 낙낙한 느낌이 들지만 또 "말라" 보이기도 하구요.
재단도 기막히게, 요모조모 탁월하게 진행됩니다.
고급스러운 그녀,
"Diane, 다이앤" 소개해요-
♥
#
로스분이구요,
라벨 정상으로 달고 출하된 상품의 가격은 프라이스텍이 말해주고 있네요-
솔직히 너무 비싸죠? 메리미 가격일 때 '완소' 코트로 거듭납니다.
득템, 요럴때 쓰는 문구 맞아요-
다이앤, 얼른 겟하셔요-
수량은 제가 출장땜에 너무 늦어져서 많이 없네요...ㅠㅠ
#
똑딱 단추로 살포시, 여러 연출이 가능한 실루엣.
굉장히 심플하지만, 또 느낌적느낌이 또 굉장하죠- 후훗
이런 코트는, 연령과 상관없이 "쟤 옷 좀 입는구나" 싶은 포스.
♥
#
소재 좋은 거야, 강조 자꾸 하지 않아도 이미 아실꺼라 믿구요-
핸드메이드 wool입니다.
이 소재로 백화점 들어가면 가격 사악해지는. 그런 버진울이에요-
다양한 연출 제가 한번 해보았어요-
요래조래, 자연스런 매력으로 입어주어요.
^ ^
#
얌전한 무드로 입고 싶을 때야, 당연히 소재좋고 라인 클래식하니 좋겠구요.
저처럼 캐주얼한 착장에도, 고급스럽게 눌러주는 기분이 들고 좋아요.
카멜컬러에 까다로운 저의 눈에 포착된 예쁜진짜예.쁜. "카멜"이구요.
:)
#
같이 코디한 저 녀석은 뭡니까!!
하면서 카톡보낼 메리들 있을 줄 알아요-
세이블 스누드도 제가 get했다는 것 아닙니까!
아 저 좀 칭찬 해주어요. :)
브랜드와 같이 진행하는 디자인과 퀄리티 똑.같.은 "세이블 스누드" 랍니다.
미리 제 귀뜸 들은 메리들도 있지요? ^^ 얘에요-
다이앤콧과도 좋구, 전천후.
>.<
#
하나 가지고 있으면, 십년은 든든할 핸드메이드 코트.
"다이앤, Diane"이었습니다.
네, 코트 퀄리티에 까다로운 메리미였답니다.
♥
매시즌 재 제작을 하고 싶지만, 요녀석은 로스분이라 제작분이 아니에요-
수량이 마감되면 끝. 이랍니다...
사이즈는 두가지에요-
메리미 편의상 s/m으로 나눌께요.
하지만 스몰사이즈가, 66까지 아우를꺼구요.
66이상인 메리들은 m사이즈 겟 해주셔요-
상세 사이즈는 실루엣이 유동적이라 큰 의미는 없지만요 (어깨도 레글런 라인.)
오늘 밤에 업데이트 해드릴께요-
♥
레드컬러는 따로 업데이트 예정이지만 미리 살짝 보여드려요!
미리 구매 가능하구요, 옵션 열어둘께요-
"다이앤" 이었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