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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표현력의 한계였어요.

"이승연니트네-" 라고 해버렸으니까.

크크-

 

알죠-

코지하면서도, 여성스럽게 우아한 느낌.

포켓디자인으로 너무 올드하지도 않았구요-

 

램스울로 짜여진 도톰한 니트 스웨터, 혹은 니트 드레스-

"イ-ズease 이즈 kni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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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호텔놀이, 를 좋아하는 사람이라-

제법 근사한 곳에서는 또, 갖춰입길 좋아해요-

 

요녀석, 하나로 올킬 하던 느낌.

이 날씨엔 또 더더욱 필요했구요.

 

엔젤프라이스가 무색한 퀄리티와 보온성.

탁월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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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스울 혼방, 꽤나 울 함량이 높은 실로 짜였어요.

짜임을 자세히 보면 더 심상치 않죠.

왜 엔젤 프라이스라고 하는지, 알꺼에요 메리들-

 

뜨개질 실로 풀어서 살려고 해도, 이 폭이면 훨씬 고가일.

 

소매 레글런부분은 립조직으로 또 한번 조여주니, 더 늘씬한 느낌-

네크가 적당히 파임이라 목이 길지 않은 저는 더 좋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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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 짜임이 또 다른 것도 또한,

우아하고 고급스러웠어요-

 

컬러 또한 눈에 거슬리지 않고, 어떤 아우터에도 잘 스며들,

웜톤의 살짝 다크한 베이지- ♥

 

"イ-ズease 이즈 kn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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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톰한 니트인데 보송보송 부드러워요-

앙고라 수준은 아니지만, 램스울 답게-

 

짜임의 다양성과, 넉넉하게 짜준 폭, 게다가 디자인과 컬러.

맘에 쏙 들어 온, 베이직 하지만 베이직 하지 않은.

"イ-ズease 이즈 knit+"

입니다.

 

이런 니트 원피스 / 스웨터 하나,

엔젤프라이스로 얼른 겟 하세요-

오래 사귄 메리미 식구들, 하나씩 하셨음 하는 맘이네요-

요녀석, 오래사귄 예쁜 언니, 같은 느낌이니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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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즈하게 44반부터, 66반까지-

추천합니다.

 

:)

 

bless yours,

감기걸리지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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