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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조합의 힘있는 플라워 프린트에요-
딱! 보자마자 고갱의 타히티 색감. :)
베프도 절 보자마자 그런 말을 했어요.
고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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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여름 드레스들-
사실 너무 캐주얼함에 오피스룩으론 힘들 때 많잖아요-
아주, 격식을 차려야하는 분위기가 아니라면
요 고갱의 타히티는- "편하면서도 예쁜 오피스룩"으로 활용이 좋겠어요-
제가 메리안어페럴이라고 불렀던 것처럼,
AA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라인이에요.
그렇지만, 패브릭의 느낌과 너무 붙지 않는 가슬한 코튼의 촉감은
좀 더 우아하게 해줬구요.
가장 큰 특징은 치마 라인.
코튼인데 펜슬 스커트 느낌.
편하면서도 너무 놔버린 룩이 아닌 건, 이 스커트 라인과 프린트 때문일꺼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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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내 사랑 레오플랫과 함께 했지만요-
"조금 투박한 듯한 끌로에 느낌의 스트랩 샌들과도 궁합 너무 이쁠 꺼 같아요-"
모두 하나씩 소장하고 있을 블랙가디와 함께라면,
정숙하게- 오피스에도 굿.
스커트 길이감도 꽤 나와주니까요-
요즘 사실, 너무 미니드레스가 많잖아요. 이쁘지만 가끔 난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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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연락을 오랫동안 못하던 눈이 맑던 고운 친구와
메리미를 통해 소식이 닿았어요.
늘 좋은 일이 생기는 군요- 기뻐요.
그런 거 있잖아요.
이 옷 입으면 뭔가 좋은 일이 생겨.
이 슈즈 신고 나간 날은 꼭 멋진 곳에 가.
메리미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꼭 그랬음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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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갱의 타히티는,
66까지 이쁘게 맞을꺼에요.
원사이즈 진행되구요-
블랙베이스의 플라워 프린트-
무척 매력터지는거, 아나요? 하하-
요염모드 잘 못하는 명의 착샷보다,
메리들이 분명 더 멋질테니.
♥
고갱의 타히티, Bloom like gauguin+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