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사심 아이템- ^^
야상이나, 넉넉한 캐주얼한 아우터들에 매치할 레더장갑이 필요했거든요-
로렌 카프 레더 장갑입니다- :)
# 1
한파.
라는 말이 맞네요 정말.
크리스마스 여행으로 도쿄 다녀와서,
이제는 더이상 이 아이를 미룰순 없겠다 싶어 서둘러 올려둡니다-
31일 메리미 생일 맞이 세일까지, 업뎃금지 당한^^; 마진폭 적은 아이템들이 많지만.
추운데 메리들 손시렵잖아요- 언능 올려두어요-
손에 꽉! 끼는 슬림하고 여성스러운 가죽장갑 역시 너무 좋아하지만,
캐주얼한 의상에는 안어울리죠-
그럴 때 "엣지"를 살려주면서 껴줄수 있는
로렌이랍니다.
각잡히고 매끈한 명품라인들도 요샌 럭스캐주얼 라인들이 부각되고 있는 것 같아요.
에르메스같은 회사들이야 워낙 예전부터 그런 라인들이 많았구요.
무튼, 럭스한 브랜드들의 느낌을 담아준, 조금은 다른 레더장갑이었어요-
#2
너무도 금방 품절되어서, 아쉬움이 아직도 남은 그녀야상과 함께한 파파라치 컷입니다.
이런 캐주얼한 의상에 참 잘어울려요.
고급스러움 잃지 않구 더 의상을 살려주는 느낌.
♥
# 3
품절이 잦은 메리미라 미안하구요-
하지만, 그런만큼 얼른 겟- 해서 같이 해요-
예쁜 연말 되고 있나요 다들?
로렌의 디테일 꼼꼼히 보아주시구요-
손목을 다 덮을만큼 긴 스타일은 아닙니다!
+토피넛라떼 매일 마시다가 다이어리만 몇권이 생긴 나는 다 나눠주고 괜히 행복.
그와중에 제 아이폰엔 로렌글로브가 있구만유- ♥
# 4
살짝 여유있는 스타일이에요-
손에 꽉! 맞는 그런 여성스러움이 아니라,
살짝 넉넉하면서 고급스러운! 로렌입니다.
추운 강추위, 이쁘게 여미고 다닙시다, 우리 가족들!
♥
+보통손인 明은 살짝 낙낙하게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