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킵 레더, 이만한 첼시부츠 또 없습니다.
굽 3cm
은은한 윤광이 도는 오일킵 소가죽.
복스보다 부드러워서 착용감이 정말 좋습니다.
(내피는 야들한 램레더에요)
촉촉한 가죽의 느낌 느껴보세요.
이녀석은, 작년에 출시 되었는데
거래처 제품 중 올해에도 가장 인기가 있는 라스트의 "기본중의 기본" 첼시부츠랍니다.
단골메리님이 먼저 찜하셔서 구매했는데
실물보고 저희도 다 하겠다고 난리였던 실물파에요.
작년부터 원가인상이 심한편이라, 저희쪽에서도 단가인상이 있는 편인데요,
이럴 때일수록 "정말 제대로 근본!"인 녀석을 찜해서 여기저기 코디에 활용하셔야 할 듯한,
그런 취지에서 업데이트 하는 잘만든 부츠랍니다.
요즘 너무 무거운 부츠는 힘든데,
이녀석 창무게에도 좀 더 신경을 써서 그리 무겁지 않게 조정한 제품.
"정사이즈로" 주문하시면 됩니다.
막 두꺼운 니팅삭스같은거와 살짝 발목에 얹어 코디하고 싶으신 메리님들은,
한사이즈 업! 하셔도 좋아요.
(+그러나, 기본적으로 여유로운 라스트입니다.)
발등이 높으시거나,
발볼이 넓은편이시면
주문하실때 꼭 알려주시구요!
(주문서에 코멘트 넣어주시거나, 카톡 남겨주시거나, 게시판에 남겨주시는 등 모든 방법가능해요.)
항상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