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다른, 눈이 가는, 편한
제가 이번 코디에서,
꼭 하나만 한다면 이거 해야해!
라고 했던
셰프의 킥 같은 벨벳팬츠에요.
웬만~하면 이렇게 이야기 하지는 않지만,
말씀드릴께요.
블랙은 꼭 하셔요. ㅎㅎㅎ
평범해 보이는 벨벳팬츠인데,
요즘 핏이죠.
그냥 캐쥬얼에 뭔가 감칠맛을 주는 팬츠랍니다.
면벨벳아닌, 폴리벨벳이라
먼지붙음이 없고
잘늘어나서 정말 너무 편해요.
더 추워지기 전에,
(아주 쌀쌀할땐 추울 것 같아서요)
꼭 들이셔서 코디에 남다름을 줘보시쥬! 🖤
이건, 플랫슈즈에 니트 하나만 입어도
와, 좀 다르네.
오늘 좀 색다르네.
기분 좋구만?!
ㅎㅎㅎ
이런 느낌 드실 꺼에요.
진짜 별 것 아닌데,
이건 꼭 해야겠다 했던 건.
예쁘고 기막히게 잘 나온 상품들 속에서,
이 가격으로, 제일 코디를 다채롭게 해주는 느낌이 들어서였답니다.
너무 멋 부린 느낌 들 거라 생각하지 않으셔도 되어요.
그냥, 츄리닝! 입듯 여기 저기 입어주세요.
무릎나옴도 없어서 츄리닝보다 더 좋을 걸요-
허리 스트링도, 조임이 크게 없습니다.
정말이지 편해요. 저 허리 안얇습니다아 ㅎㅎ
총길이 96cm
검정의 경우에만, 스몰 / 미듐 / 라지
세가지 사이즈로 진행합니다.
꼭, 하셨으면 하는 마음에서요 🖤
저는 스몰 낙낙하게 입었구요,
사이즈별, 55, 66 , 77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아요.
항상 감사해요 메리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