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하지만은 않은 :)
완전 톡톡하고 견고해요.
심플한데, 딱 각이 잡혀있죠.
코디 생각 없이, 휙 입어도
갖춘 듯, "꾸안꾸" 가능한 만능템이라,
좀 더 "이지"한 생활을 위한 아이템이란 생각마저 들어요 ㅎㅎㅎ
스트라이프 하나로, 이렇게 매력적일 일인가요...
모든 게 귀찮은 이 시즌,
간편히, 쪼리나 샌들만으로도 코디가 되는.
정말 "근사한" 제품이랍니다.
코튼이지만,
"니트조직감"이 있는
딴스딴스한 원단으로,
제가 "드레스"라 칭한 이유를 받으시면 느끼실 거에요.
이 녀석을, 핏팅하면서
저희끼리 그랬어요.
"진중해보여."
"엄청 정갈한 느낌이야."
툭, 하고 깔꼬옴 하게 떨어지는 H라인이 주는 클래식함.
소재가 먼저 충족이 되니 이런 느낌이 나는 거겠죠. :)
컬러는, "아이보리" 와 "블랙" 스트라이프 조합이랍니다.
질샌* 을 떠올리면 바로 생각나는 그 색조에요.
이 제품은 톡톡한 느낌이 다분하여,
몸의 라인이 막 드러나지도 않는 다는 것이 큰 장점이구요.
암튼무튼, 구비하시면
진짜 잘입었다 따봉 해주실 :)
(네, 따봉 너무 올드하다 그죠..ㅠ)
사이즈도 세가지로 진행하느니만큼,
우리 메리님들 다 들이셨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COTTON 100%
톡톡하고 무게감 있음.
(그래서, 라인이 쉬이 드러나지 않고 고급미!)
S : 어깨단면 (디자인상 대강 잰 것,) 41cm / 가슴단면 46cm / 총길이 116.5cm
M : 어깨단면 (디자인상 대강 잰 것,) 43cm / 가슴단면 48cm / 총길이 117.5cm
L : 어깨단면 (디자인상 대강 잰 것,) 44cm / 가슴단면 50cm / 총길이 118.5cm
항상 감사드립니다. 메리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