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뚜마뚜 잘입어질 :)
바람막이인듯 하프트렌치인듯
실용적으로 손이 많이 가실꺼에요-
요즘부터 여름오기전까지 입기 딱 좋을 것 같아
얼른 업데이트 합니다.
하프트렌치인데다,
소재감이 약간 코티드 된 제품이라-
wind breaker, 일명 바람막이처럼 연출이 되네요.
밑단의 스트링을 좀 조여주면, 더더욱 캐주얼 하게 귀여워지구요. 봉-긋-
기본 디자인인데다, 뜨지 않는 베이지 컬러라-
웬만한 컬러와 조합이 다 좋아요.
기존 트렌치가 지겨우시다면,
요런 휘뚜마뚜 아우터가 하나 필요하셨다면,
:)
전 작은 사이즈 스몰 입은 샷들인데,
여유 있죠?
이런 earthy한 컬러들이 좋아지는 요즈음이네요-
(스타일리스트 유튜버 채널을 잠시 보고와선, :) 요런 멘트라뇨)
역시 아름다운 계절임에는 분명해요. ^^
시즌이 바뀌어도 바뀌지 않는 클래식 아이템들이 분명 있는데요,
또 시즌이 바뀌어서 나오는 신상들의 조합에는 눈이 뜨이는 면도 확실히 있죠.
약간의 광택감이 있는 것.
스트링이 달린 점.
하프트렌치,
그리고, 약간 오버한 사이즈.
시즌에 맞게 잘 나온 휘뚜마뚜 트렌치 입니다.
:)
사이즈는 두가지에요.
스몰이 55!
미듐이 66!
약간 낙낙한 핏감으로요-
S : 어깨는 레글런 / 가슴단면 51cm / 총길이 68cm
M : 어깨는 레글런 / 가슴단면 53cm / 총길이 69cm
coated cotton 100%
항상 감사합니다. 메리님들-
순간순간이라도, 꼬옥,
설레는 봄맞이의 나날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