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저격!♡
오랜만에 외쳐봅니다.
꺄아아아아아~~~♡
제 취향을 저격해버린, 심쿵 드레스에요-
뉴욕 기반의 라벨인 Sea의 올해의 드레스입니다.
아시죠, 저 막 너무 맘에 들고 예쁘면 올해의 어쩌고 ㅎㅎㅎ
저희끼리 그래요-
워크앤 데이트 다 아우르는 브랜드라구,
리테일가가 꽤 비싸지만, 아예 못살 정도는 아니라,
세일할 때 꼭 둘러보는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보헤미안적인 드레스들이 시그니처인데,
굉장히 탄탄하고 고급스럽게 나와요.
(한 번 입어보면 빠져나오질 못하는 ^^)
이번 루엘라는 그 중에서도 "어디에도 없는" 실루엣이 정말 너무 예뻤던 녀석.
저희가 입고할 수 있어서 (아마도) 제가 제일 기쁘답니다. ♥
스몰 / 미듐 / 라지
스몰 : 44~마른 55
미듐 : 55~마른 66
라지 : 66반까지
요래 추천드립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딱 예쁜 퍼프소매에요.
길이감이 있는데,
신기한 점은,
"넉넉해서 편한데, 늘씬해보임" 입니다.
패턴의 힘인가요, 같이 들어있는 스트랩을 허리에 묶어주지 않아도,
오히려 실루엣이 예쁘더라구요.
스트랩은 헤어에 쓰셔도 좋겠어요. ^^
블루가 대표컬러인데 브라운과 믹스되어서,
꽤 화려한 프린트가 고급지고 아주 튀지도않구요.
이런 무게감 있는 컬러로 이리 화려한 프린트를 뽑았는데,
심지어 영해보이는 디자인으로.. (엄지척척!)
저 이번 드레스 라인 업 중에서도 이녀석이 1등이랍니다.
소재는 "라미(Ramie)"인데 탄탄한 린넨으로 아삭아삭해요.
고급스럽기는 이루 말 할 것이 없고, 정말 시원합니다.
래티스 디테일도 곳곳에 숨어있고 전체적으로 안감있습니다.
디테일 아주 좋아요.
옆구리쪽 콘솔지퍼로 입으시면 된답니다.
++쌩얼에도 얼굴 사는 컬러감 ♡
아니, 이런건 진짜 강매감 아닙니꺼 (ㅠㅠ)
-메리미는 구매를 강요하지 않습니다. (웃지말아주세요, 진지해요.)
^///// ^
저는 완전 주말룩이지만,
포멀한 샌들과 매칭하면 시티룩으로도 아주 탁월하게 활용됩니다.
얘네 모토가, 세련되지만 장난기 있는 여성. 이라고 해요. (속닥)
뭣보다 그냥 진짜 증말 이뻐서, 허허허
말이 더 길어지면 안 될 것 같아요...^^
Fabric : Ramie 100% / 라이닝은 cotton 100%
S : 어깨단면 30cm / 가슴단면 41cm / 총길이 109cm / 스트랩길이180cm
M : 어깨단면 32cm / 가슴단면 43cm / 총길이 110cm / 스트랩길이180cm
L : 어깨단면 34cm / 가슴단면 45cm / 총길이 111cm / 스트랩길이180cm
이번 멜미 드레스 장난 아니어요 !! >.<
저부터가 빠져서 허우적!♥
늘 감사드려요!^---^
No | Subject | Write | Date | Grade |
---|---|---|---|---|
2 | 미술관 갈때! 유니폼처럼!! [1] | 이미연 | 2019-08-13 | |
1 | 최고에요^.^ [1] | 최지현 | 2019-07-27 |
게시물이 없습니다